필링 굿
데이비드 번스 지음, 차익종.이미옥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울증이 심해져서 이 책을 샀는데 우울증이 심해서 한 번에 많이 읽을 수가 없다. 그래서 우울해져서 이 책을 다시 펼쳤는데 많이 읽을 수가 없어서... 하지만 그 조금씩 읽을 때마다 ‘괜찮아, 할 수 있어‘하는 위로보단 말투가 딱딱한 의사의 진단을 받는 느낌이 들어서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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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2022-04-22 0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장까지만이라도 어떻게든 읽어보시고, 인지요법을 실천해 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우리 같이 힘내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