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신 교수님의 <실용화성 및 반주법> 수업을 위한 교재로 배우고 있는 책. 지정된 도서라 구입하고 공부하고는 있지만 아주 좋은 느낌까지는 받지 못하고 있다. 번역을 한 것이라 그런지, 문장도 다소 어색하고, 선생님과 학생의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글들이 좀 낯간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