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21 -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편 + 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윤이사라.김신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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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 20년 넘게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는, 아무래도 툴이 업그레이드 될때이다.

업그레이 되어서 기능이 좋아지니 좋기도하지만, 새로운 기능도 익혀야하고 변화된 부분들도 다시 공부해야하니 쉽지 않다.

아무래도 죽을때까지 공부해야할것 같은... ㅋㅋㅋㅋ


이 책은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중 포토샵의 가장 최근 버전인 CC2021을 다루고 있다.

어김없이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을 배워야할 참이었는데, 디자인 실용서 중 큰 산맥을 하나 이루고 있는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믿고 보는 책이다.

포토샵과 일러스트 두가지 툴을 한번에 배울수 있는 합본 책도 있지만 이렇게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 따로 또 나온다.


서두에도 말했듯이 나는 업그레이드 되서 새로운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신기능을 배우기 위해 툴공부를 하는 편이다.

그래서 신기능을 얼마나 잘 소개했는지가 툴공부 책을 선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중간에 예시들을 따라해보는 과정에도 신기능 부분을 따로 표시하고 있어 이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다.

또한 책 선정에 있어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바로 예제 미리보기 페이지이다.

왜냐하면 예제의 미리보기 이미지들을 보면 내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을만한 기능들과 예제들을 배울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포토샵 책은 디자이너들이 정말 디자인할때 써먹을 수 있는 예제를 많이 다루고 있어서 좋았다.


<포토샵 알아보기>

포토샵을 비롯한 많은 툴 책에서 빠지지 않고 앞부분에 나오는 기초중의 기초.. 

포토샵을 설치하고 이미지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을 다루는 부분인데.. 

나는 포토샵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이 부분이 너무 많이 할애되어 있는 책은 기초 단계의 책으로 보고 잘 보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책은 아주 필요한 부분만 핵심적으로 짧게 다루고 있어서 나와 같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중급이상의 사용자에게 좋은것 같다.


<포토샵 기본 & 핵심 기능>

두번째 포토샵 툴의 기본적인 기능들,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소개한다.

이 부분은 복습하는 의미로도 꼭 필요하게 살펴보고 있는 부분이고, 또한 내가 알지 못했던 기능들을 다시 배울수 있는 중요한 기초다지기이다.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책의 특징이기도하지만, 정말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레이아웃이나 정렬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디자이너인 내가 보기에도 눈에 거슬리지 않는 편집이다.

중간중간에 "기능 꼼꼼 익히기" 부분은 기능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서 실제 기능을 사용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다. 정말 꿀팁이라 이 부분을 잘 본다면 중급이상의 사용자도 이 책을 통해 배울것이 참 많다.


<레이어의 모든 것>

포토샵에서는 레이어를 잘 다룰 줄 알아야한다. 레이어 개념이 쉽지 않지만, 재미있는 합성들을 다룰 수 있는 부분이라 재미있는 파트이기도하다.


<이미지 보정 활용 예제>

레이어의 합성을 알았다면 더 깊이 사진을 보정하는 부분들이 나온다. 

이 파트는 역시 예제를 활용해 전문가처럼 사진을 보정해보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보정에 대해 Before / After를 비교해가며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다.

포토샵이 보정에 탁월한 툴이기에 이 부분은 포토샵 공부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포토샵 활용편>

내가 이 책 중 가장 신나게 보고 가장 좋아했던 파트는 마지막 부분인 활용편이다.

활용편은 크게 3개 파트로 나뉜다. 이미지 활용, 문자 활용, 트랜디한 활용까지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예제와 과정들이 친절하게 소개되어있다.

꼭 예쁜 요리책처럼 각 예제별로 첫페이지에는 완성작이 나와있다. 그래서 이 예제를 따라하기 전에 기대하는 마음이 생긴다.

또한 과정들도 요리 레시피 책처럼 단계별로 하나하나 따라할 수 있도록 과정이 친절하게 나와있다. 

그래서 어느새 과정을 따라하다보면 멋진 요리가 완성되듯이 포토샵을 통해 맛있는 요리가 완성이 된다.



마지막엔 단축키들이 모여있다. 디자이너로 칼퇴를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단축키...

가장 마지막 장에는 뜯어서 붙여놓을 수 있는 두꺼운 종이에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들이 적혀있다.

정말 친절한 책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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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 한글 - 모든 버전 사용 가능 500여 개 실무 템플릿 무료 제공, 개정판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전미진.이화진.신면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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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와 문서등 업무에 가장 많이 쓰는 툴이 이 4가지 일것이다.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그리고 한글... 나도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한글을 사용했고 대학교부터 엑셀,파워포인트,워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늘 쓰는것만 쓰게 되서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어도 나는 늘 제자리인것 같다.

한번쯤은 책으로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더 쉽고 빠른 방법을 배울수 있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보같이 노가다를 했는지 알수 있다.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한다고 ㅋㅋㅋㅋ 이 책은 이 4가지 툴에 대해 기본부터 배울수 있도록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는 정말 많은 툴과 버전으로 나와있다. 각 툴 하나에 대해서 나와있기도하고 이렇게 여러 툴을 묶어서 나와있기도하다. 개인적으로 오피스 툴에 대한 책 중 가장 잘 나온책이라고 생각한다. 설명이 친절하고 어렵지 않아서...

 

이 책은 4가지의 오피스 툴에 대해 다루기 때문에 684쪽으로 책의 두께가 좀 있다. 그래서 이 책은 4개의 툴을 각각 다른 색의 컨셉으로 명확하게 구분해주고 있다. 어떤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있도록~! 브랜딩 잘했다 ㅋㅋㅋ

각 툴에 대한 범위는 책에 거의 비슷하게 배분되어있다. 엑셀이 조금더 많이 할애해서 설명되어있는건 함수 때문일것 같다. 아무래도 함수 빼고 엑셀을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까~

 

PART 1. 엑셀

 

 

 

엑셀 파트니까 다 초록초록~~~ 각 장별로 배울수 있는 기능들이 있고, 제목 위에 동그라미로 사용 가능한 버전이 표시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참 좋았다. 왜냐하면 내가 사용하는 버전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내용이 가능한지 여부가 시각적으로 한눈에 볼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건 모든 툴에 공통적으로 나와있다.

장을 넘기다 보면 중간에 이렇게 빨간동그리와 옆에 탭색까지 빨갛게 바뀌는 페이지가 있다. 이 기능은 우선순위 기능으로 혹시 시간이 없어서 먼저 골라서 공부하고 싶다면 이 기능들을 먼저 공부하면 된다. 꼭 학교에서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다가 밑줄 쫙~ 별표 5개~라고 하셨던것 같은 느낌이다. 친절하기도 하셔라~~ 우선순위 표시 역시 엑셀에만 있는건 아니고 4개의 툴에 모두 표시되어있다.

아무래도 실무적으로 툴을 배우는 책이다 보니 설명을 보고 따라하며 공부해야하는데, 정말 따라하기 쉽게 설명의 순서와 그림에 같은 숫자 동그라미로 명확하게 표시되어있어서 이부분도 아주 좋았다. 설명에 맞는 화면의 위치를 찾는데 시간이 단축된다.

 

PART 2. 파워포인트

엑셀과 툴과 설명 내용이 다르다는 것 뿐 구조가 모두 같다. 그래서 한가지 툴에 대해 공부하고 다른 툴에 대해 배울때 익숙하게 볼수 있어 일관성있는 편집이 아주 맘에 든다. 그런데 우선순위가 빨간색인데 파워포인트가 빨간 컨셉이다보니 잘 눈에 띄지 않는다... 이건 조금 아쉽다 ^^

아무리 복잡한 순서와 위치라 할지라도 이 숫자 동그라미만 따라가면 누구나 다 따라할 수 있다.

 

 

낮은 버전에서 불가능한 기능에 대해서는 이렇게 불이 꺼진 버전표시가 나온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이런 기능들을 많이 만나볼수 없을 만큼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그런듯하다

 

 

 

 

PART 3. 워드

워드 툴 설명 부분으로 오니 파랑파랑으로 왔다. 큰 파트별로 오른쪽에 표시가 되어있어서 빨리 아래층(탭 표시가 맨아래로 내려가는)으로 내려가고 싶어진다. ㅎㅎ

워드 설명에도 역시 필요한 메뉴에 정확하게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고 설명과 매치할 수 있도록 빨간 숫자 동그라미가 표시되어있다.

워드에만 있는 노트는 아니고 모든 툴에 팁처럼 이렇게 노트가 있다. 한번더 생각해보고 한번더 나아가 배울 만한 기능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참 유용했다. 실무에 정말 필요한 기능들이라서..

 

PART 4. 한글

마지막 한글 툴에도 동일한 구조로 되어있다. 한글로 오니 초록초록~하다.

꼼꼼하게 각 순서대로 역시 나타나는 빨간 숫자 동그라미~~ 누구나 천천히 따라하면 쉽게 배울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4가지 툴 중 한글을 가장 많이 사용했던터라 쉽게쉽게 넘어갔던 장이다. 그래도 아래 TIP부분처럼 내가 알지 못했던 기능들도 배울수 있어 버릴 부분은 없었다.

 

맨 마지막 장에는 아주 두툼한 작은 페이지가 하나 나온다. 이건 야근을 탈출할 수 있는 우리의 생명, 단축키~!

 

많이 쓰는 단축키가 있어 컴퓨터 옆에 붙여놓으면 큰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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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1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빨간고래 (박정아).윤이사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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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 20년간 일했지만 툴이 업그레이드 되면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공부해야하는건 여전하다.

그래서 어도비 툴이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버전을 따라 책을 보며 공부했는데, 그때마다 도움을 준 책은 한빛미디어의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이다.


항상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했던 시리즈들을 내책으로 만나니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1버전은 현재(21.02.20) 포토샵&일러스트와 프리미어프로와 애프터이펙트 두가지 책이 나와있다.

이전 버전 같은 경우 두가지 관련 툴을 하나의 책으로 배울수 있는 버전의 책도 있지만

하나의 툴을 집중적으로 배울수 있도록 각각 나오기도한다.

2021버전도 각 툴별 버전도 어서 나오면 좋겠다~~!


내가 맛있는디자인 시리즈를 꼭 보는 이유는 사실 이것을 배우기 위함이다.

버전별로 달라지는 새로운 기능들을 배우고 싶기 때문이다. (뭐 그렇다고 이전 버전의 기능을 다 아는것도 아니면서...ㅋㅋ)

이 책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두가지를 다 배울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이번 2021버전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더 놀라운 신기능들이 있어서 다른 버전 업그레이드때보다 더 기대가 되었다.


[디자인툴 배우기 위한 책을 고르는 방법 Tip]

개인적으로 툴을 배우기 위한 책을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다.

이 책에 어떤 예제들을 통해 배울수 있는지 목차처럼 나와있는 예제이미지들을 보면 내가 배우고 싶은 부분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 책인지 알수 있다.

그래서 주변에서 누군가가 디자인툴 배울수 있는 책을 추천해달라고하면 특정책을 추천해주기보다 직접 책의 이부분을 보며 배우고 싶은 예제가 있는 책인지를 살펴보고 사라고한다.


<포토샵 파트>

첫번째 파트는 "포토샵 알아보기"로 포토샵에 대한 전반적인 툴 소개와 기능소개들이 나와있다.

툴 책이라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있는 소개 부분인데, 두가지 툴을 함께 소개하는 책이라서 그런지 이부분이 지루하지 않게 압축되어 있어 좋았다.

개인적으로 툴소개의 분량이 많은 책은 선호하지 않아서... 나는 기초라기보다 단계업그레이드를 위한 배움의 책이 필요한거라서...

이 책에서 단계별 과정 안내에서 메뉴 이름을 명확하게 다시 표시해 준것이 참 좋았다.

사실 툴을 배울때 메뉴 이름을 빨리 찾을수 있어야 실습하고 배울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데, 이 책은 중요한 메뉴가 바뀔때마다 이렇게 파란색띠로 명확하게 표시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두번째 파트는 "포토샵 기본&핵심 기능"으로 포토샵의 가장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각 기능별로 하나하나 따라해보며 배울 수 있도록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꼼꼼하게 기능을 배울 수 있다.

세번째 파트는 "합성의 기본 레이어와 채널"에 대해 나와있는데, 포토샵의 가장 어려운 개념(개인적인 생각임)인 레이어와 채널에 대해 따로 더 자세히 실습하고 배울수 있게 되어있다. 특히 합성할때 가장 중요한 블렌딩모드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다 소개되어있어서 비교하기 쉽게 되어있다.

네번째 파트는 "이미지 보정 활용 예제"로 실제적으로 사진보정하는 방법을 여러가지 예제들을 통해 실슬해보며 배울수 있도록 되어있다.

역시 포토샵의 묘미는 보정이지~~~ ^^ 가장 재미있는 실습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파트>

두번째 툴인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서도 포토샵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첫번째 파트로 "일러스트레이터 CC2021 파헤치기"로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본적인 기능과 툴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다.

두번째 파트는 "일러스트레이터 맛보기"로 포토샵과 다른 색상모드와 백터기반의 일러스트를 다루는데 필요한 기능들이 좀더 추가되어있다.

이부분을 알아야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 나름 중요한 부분이다.

세번째 파트는 "이것만 알아도 디자인이 된다"로 일러스트에서 그림을 그리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히 배울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이 부분을 보며 가장 많이 연습하며 실습을 따라해보아야한다.

사실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는데 있어 나에게 이 부분이 가장 필요하다. 아직도 그림을 내 마음대로 그릴수가 없어서 ㅋㅋㅋ

역시 실습위주로 되어있어서 천천히 따라해보다보면 어느새 작품이 만들어진다.

실습위주로 되어있는 툴배우기 책을 나는 좋아한다.

네번째 파트는 "중급 테크닉으로 실력 업그레이드하기"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작품다운 작품을 만들어보는 고급기술들을 배울수 있다.

단계별로 이 책을 따라하다보면 포토샵과 일러스트 두가지 툴에 대한 기본과 응용을 모두 배울 수 있다.

두가지 툴을 한권에 담으려니 자세하게 다루지 않을것 같지만, 압축해서 핵심적인 기능과 설명들이 있어서 군더더기가 없어 오히려 좋았다.

개인적으로 한빛미디어의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는 나를 실망시킨적이 없어서

앞으로 툴이 버전업이 될때마다 계속 쭉 함께할것 같다.

혼자 공부하고 개발해야하는 나에게는 툴을 가르쳐주는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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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기도
김학중 지음 / 예수전도단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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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오기 전 얼마전에 나온 김학중 목사님의 책 "답은, 기도"를 실천할 수 있는 워크북으로 나온 책이 "지금부터, 기도"이다.

나는 "답은, 기도"를 보지 않고 이 책을 먼저 보게 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며 "답은, 기도" 책이 궁금해 꼭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워크북이지만 책을 읽다보면 김학중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만큼 기도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리딩책이기도 하다.

기도에 대해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에게도, 나처럼 오랜시간 신앙생활을 한 사람에게도 기도에 대해 어렵지 않게 배우고 실제로 기도를 해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책은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뉘어있고, 각 파트마다 4개의 장으로 총 1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다.

각 장마다 김학중 목사님의 기도 강의를 듣는것같은 기도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이야기와 함께 풀어져있고, 기도에 대해 생각해보고 적어볼 수 있는 공간과 기도를 따라서 해볼 수 있는 기도문이 있다.

각 장마다 QR코드가 있는데 이 링크를 통해 김학중 목사님의 기도에 대한 설교영상을 볼 수 있다.

이제 연식이 있어서인지 기도에 대해 몰라서 기도하지 않는다고 할수 없을만큼 기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머리에 들어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 책의 제목처럼 지금부터 기도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기보다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기도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다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답은, 기도"책을 먼저 읽고, 이 책을 통해 한 장씩 16번에 걸쳐 김학중 목사님의 기도에 대한 설교 영상도 보고, 이 책을 통해 한걸음 한걸음 기도의 시간을 가져본다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기도문으로 따라 읽으며 기도했던 글들은 기도가 잘 되지 않을때 반복해서 읽으며 기도한다면 더 큰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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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식 영단어 초등 3~4학년
경선식 지음 / 경선식에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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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예비 중인데 초등학교 단어를 다 아직 못외워서 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되어서 이 기회에 초등학교때 배운 단어를 외우려고 알아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경선식 영단어 강의 샘플 영상을 보고 아들이 해보고 싶다고해서 강의 들어보려고 ㅊ책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초3 올라가는 둘째 아들도 같이 옆에서 해보겠다고해서 2권을 구입했네요~

저도 같이 아이들 공부시키면서 저도 영포자 탈출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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