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몰랐다
박원호 지음 / 두란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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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에 대해 깊이 묵상해보거나 강해 말씀을 들어본적 없는 나에게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이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었다.

죽어서가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길 원하시는 이땅에서의 하나님 나라에 대해

어렵지 않게 알아 갈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그동안 하나님을 믿고 산다면서도 하나님 나라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던것 같아 하나님께 죄송하다.

신앙생활하며 많이 접했던 주기도문이나 팔복, 출애굽, 성령님이라는 주제와

하나님 나라를 연관지어 설명해주시는 글이 어렵지 않았다.

책속의 기도문이나 작은 실천들은 삶에 적용하여 내가 지금 있는 자리와 사람들과도

화평을 이루며 하나님 나라를 맛보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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