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와 피아노 놀이 레슨 & 연주곡집 (스프링) 차차와 피아노 놀이 레슨 & 연주곡집 1
차영은 지음 / 삼호ETM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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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동영상도 잘 보고 있었는데 연주곡집이 나왔네요. 너무 좋은 연주곡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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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리와인드 - 팝의 황제의 삶과 유산
Daryl Easlea 지음 / 삼호ETM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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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은 정말 영원한 팝의 황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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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토끼
말런 분도 외 지음, EG 켈러 그림, 김지은 옮김 / 비룡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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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토끼>는 미국 부통령이자, ‘펜스 룰’과 보수 성향으로 유명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미국 부통령의 토끼 말런 분도의 하루(Marlon Bundo's Day in the Life of the Vice President)>를 유머와 풍자를 담아 패러디한 그림책입니다.

유아들에게는 서로다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2018 뉴욕 타임스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이며
미국 내 100만부 판매
올 한해 최고 화제의 그림책 입니다.

‘자신이 다르다고 느꼈던 모든 이들을 위해’
같은 성의 토끼 커플을 통해 던지는
‘서로 다름의 소중함’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서 연대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는 그림책 입니다.

그림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이들의 잠자리에 읽어주면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 사랑에 빠진 토끼>는 성소수자의 권리와 새로운 가족 형태를 옹호하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평소 성소수자 권리를 인정하지 않던 마이크 펜스를 패러디한

그림책답게, 펜스 가족의 토끼인 말런 분도를 새로운 캐릭터로 만들어 냈답니다.

소수자의 인권과, 배려, 다름에 대한 주제를 다루며

세계 여러 나라 독자들에게 강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이 그림책은 뉴욕타임스 어린이책 분야에 10주 이상 1위의

자리에 머물며,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고있다고합니다.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사랑에 빠진 토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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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으로 갈수록 독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비중도 더 늘려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시중에 독해문제집은 많이 나와있지만 이렇게 국의의 종류별로 나뉘어져

나오는 독해문제집은 참 색다르네요.

저는 비문학종합을 만나보았어요.

비문학 독해를 원리부터 적용까지 배울 수 있는 교재입니다.

비문학 독해를 할 때 자주 나오는 독해 유형 다섯 가지를 익히며 독해를 쉽게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영역별(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지문 수록으로 비문학과 관련된 기초 배경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부터 어려워지는 국어 비문학 독해 영역을 초등 고학년부터 대비할 수 있습니다.

논술수업중 부교재로 사용하는 공부방도 있고

학원에서 과제용으로 활용하는 학원도 많다고 해요

그만큼 교재가 우수하는 증거겠죠?

교재는 아주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다양한 소재들을 읽어보며

재미있게 독해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다른 장르의 독해문제집도 모두 아이와

풀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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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에서, 안녕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18
이옥수 지음 / 비룡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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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청소년관련 문학작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문학작품을 만났어요.

이옥수의 청소년 소설  <킬리만자로에서, 안녕>입니다.

이 책의 스토리는 세상을 떠난 여자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으로 향하는 열여덟 소년의 가슴 뜨거운 여정을 그리고있는데요.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스타 강연자로 손꼽히는 작가 이옥수는 지금까지 500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고해요...그만큼

청소년의 삶을 향해 다양한 각도로 비춘 이야기가 돋보였습니다.
킬리만자로에서, 안녕은 석 달간 아프리카에 머물렀던 작가의 경험과

취재가 바탕이 되었다고 해요. 특히 넓은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을 향한

탁 트인 시야와 그곳으로 달려 나가는 인물의 역동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마치 아프리카에 와있는 듯한 느낌조차 들더라고요.

낯선 땅에 발을 디딘 순간, 성민이는 날것의 삶 속으로 던져지고

어디에 당도할지 본인도 알 수 없는 여러 사건에 휘말려 듭니다.

현장감 넘치는 아프리카의 생생한 모습, 그리고 그곳을 바라보는

성민이의 시선을 통해 독자들은 어느 결에 그 여행에 동행하게 됩니다.

삶이 가장 뜨겁게 살아 숨 쉬는 그곳에서의 여정을 통해,

작가는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쉽게 포기하지 않기를,

보이지 않는 막막함 너머에 있을 새로운 빛을 바라보아 주기를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눈에 비친 두렵고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빛깔을

느껴볼 수 있었떤 청소년 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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