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800만 가지 죽는 방법

800만 가지 죽는 방법 ㅣ 밀리언셀러 클럽 13
로렌스 블록 지음, 김미옥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2월

내용은 어둡지만 마지막엔 희망을 말하는 작품.
제목을 '800만가지 사는 방법' 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100자평] 뇌의 미래

뇌의 미래 - 인류의 미래를 뒤바꿀 뇌과학 혁명
미겔 니코렐리스 지음, 김성훈 옮김 / 김영사 / 2012년 10월

무한히 발전하는 뇌와 뇌를 이루는 수백억개의 뉴런들.

[100자평] 도킨스의 망상

도킨스의 망상 - 만들어진 신이 외면한 진리
알리스터 맥그라스 외 지음, 전성민 옮김 / 살림 / 2008년 1월

신에 대한 공격과 그에 대한 반박. 어차피 종교의 특성상 정답은 없다. 자기가 믿고 싶어서 믿는다는데 말이지.(하지만 강요는 하지말자.)

[100자평] 질풍론도

질풍론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남희 옮김 / 박하 / 2013년 12월

하루키를 보는거 같다.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히가시노의 작품이라면 무조건 사고보는건가?

[100자평] 백일홍 나무 아래

백일홍 나무 아래 ㅣ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13년 11월

요코미조의 작품은 초기작품이 볼만하죠. 혼진,팔묘촌, 이누가미 등등. 후반기 작품은 돈벌기위해 급히(?) 만든게 대다수라 팬이 아니라면 패스하셔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