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나서 속상해!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4
기슬렌 뒬리에 지음, 베랑제르 들라포르트 그림, 정순 옮김, 이보연 자문 / 나무말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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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 입니다.





질투 나서 속상해!

나무말미









글 : 기슬렌 뒬리에

그림 : 베랑제르 들라포르트

옮김 : 정순

자문 : 이보연







신나는 토요일 아침

샘은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이모부와

사촌인 아기 레나가 오기로 해서

신이났어요.







드디어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네 가족이 왔어요.



작은 레나는 옹알이를 하며

모두의 관심을 받네요.






처음 본 시몽의 손을 잡고

레나가 방긋방긋 웃어주네요.



하지만 샘이 다가갔는데

레나는 눈만 깜빡이다 잠이 들어 버리고

샘은 레나가 샘을 반가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실망했어요.








샘은 기분이 상해 마당 한쪽에

쪼그려 앉았어요.



샘은 시몽보다 더 먼저 레나를 알았는데

레나가 시몽하고만 놀아서

시몽에게 화를 냈어요.





왓슨은 샘의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풀어 줄까요?



질투라는 감정이 어떤건지 알고

질투심을 잘 다루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요.




뒷쪽에는 아동가족상담센터

이보연 소장님의 감정 코칭도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도 좋아요.




아이가 질투를 한다고 느낄 때는

아이를 비난하는 대신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헤아려 말해 주어야 해요.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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