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3 - 완결
나나츠키 타카후미 원작, 오타니 노리코 그림, 김시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연히 영화를 알게 되서.....
어, 만화가 원작이네? 하고 만화를 봤더니 3권까지 밖에 없어서..
그리고 알고 보니 소설이 원작이라는 ..

아직은 얼마 안 읽어서 점수를 주기도 그렇지만... 읽단 읽은거니까 기록을 한다.
내용은 심플하다.
내가 읽은데 까지는 여자의 비밀이 밝혀지려고 하지만 뭐... 이런거 한 두 번 보나..
여자와 남자는 다른 차원의 사람이고, 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 시점, 서로 20대 일 때가 유일하게 겹치는 시점인 듯.
그래서 이루어 질 수 없는 달달한 로맨스 같은데, ..

영화 본 내 사람들은 엄청 울었다고 하던데....
나머지 감상평은 나중에 또.. 기회가되면 계속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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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44 - 완결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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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런류의 식도락 만화는
처음엔 굉장히 사실적으로 시작해서 판타지로 변모하기 때문에 거북함을 주기 마련인데,
신의 물방울의 경우 판타지로 시작해서 판타지로 끝나는 올곧음을 보여준다.

어떤 면에선 굉장히 읽기 편한 책.
그래도 덕분에 와인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

시즈쿠의 경우, 우연에 우연이 겹치고 주위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몇 십, 몇 백만원 짜리 와인도 펑펑 따 주는 사람들 때문에
사도 승부에서 꾸역꾸역 버텨올 수 있었다.

이 만화에서 와인은 아주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이 헤어지는 것도 와인 탓, 다시 만나는 것도 와인 탓, 성공도 와인 탓, 실패도 와인 탓,
너와 내가 이렇게 마주앉아 있는 것도 와인 탓! 마치 와인 = 하나님 같다.

로랑과 크리스는 만화 종반에 화려하게 등장하더니,
딱히 사도 승부에서 뭐 하는 것도 없고,
결국 신의 물방울은 니가 스스로 찾는 너의 최고의 와인 이라는 열린 결말을 맞이한다.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흥미롭고, 에피소드도 괜찮고 와인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해서 즐겁게 봤습니다만
계속 같은 패턴으로 진행되어 조금 지친 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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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분의 신부 8
하루바 네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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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분의신부 8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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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분의 신부 3
하루바 네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5등분의신부 3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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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분의 신부 4
하루바 네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5등분의신부 4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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