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의 과학자들 - 과학사에 오류를 남긴 과학자들의 부정행위
민영기 외 지음 / 일진사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금속재료 공학과 20112033 김준채 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 과학 관련 서적을 고르던 중에 '탐욕의 과학자들' 이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들어와 한번 훑어보게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이대한 과학자들의 엄처난 비밀과 부정 그리고 오만한 행동,행위가 적날하게 낱낱이 저술되어진 이 책에 급 끌리게 되었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서 다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을 독서하게 되었다. (이 책을 고르게 된 동기)   

이 책의 내용은 웬만하면 들어봤을만 갈릴레오,뉴턴,다윈가 같은 위대하고, 추앙받고, 존경할만한 고대 과학자들의 사례에서부터 최근의 과학자들에 이르기까지 60억 전 세계인을 속이고, 놀라게 한 부정한 짓을 저지른 과학자들의 사례를 엮었고, 역사 속에 왜곡되어 잘못 알려진 과학자들의 추아한 두 얼굴에 대한 내용이다. (중심 내용)

과학자들의 부정행위의 유형도 다양하다. 단순한 잘못, 부실로 인한 잘못보다는 데이터와결과를 제멋대로 만들어내는 행위, 속여서 보고하는 행위, 인용을 올바르게 하지 않고 다른 과학자의 아이디어나 표현을 사용하는 행위 등이며, 이는 과학의 기초 가ㅣ관을 흔들고 발전 자체를 저해하는 행위이다. (해석)

46번째 사례인  황우석 박사의 2005년 11월까지의 줄기세포 연구의 논문이 조작이였다는 것이였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성공했으면 좋았겠지만 실패하고, 조작했다는 사실에 실망과 한숨이 절로 나왔다. (인상깊은 대목)

 그렇지만 비록 부정사례와 오만한 행동을 저술했지만, 이러한 사람들의 도전 정신 덕에 오늘 날 현대인들이 고도의 문명과 과학 기술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는 시초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치) 

역사적인 위대한 과학자들에 세계사의 그늘에 숨겨진 오만한 그들의 왜곡된 두 얼굴을 알게 되었지만, 이러한 과학자들이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질렀었다는 사실에 놀랍고, 충격적이였다. 하지마 지금의 과학자들이 발표하는 논문 내용을 믿어아 할지 의문과 의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좋은점과 아쉬운 점)  

이제까지 과학자들의 세계에 부정한 행위는 있을리 없을 것이라고 믿었지만, 인간이 하는 모슨 활동에도 누가 됐든간에 부정행위가 일어나고 위대한 과학자들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에서 놀라웠다. (평가)

나 역시 초등학생 시절 매년 열린 교내 과학 경진 대회에서 행글라이더를 만들면서 여러 부정행위를 저질렀지만 수상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과 관련된 나의 경험) 

작자 : 정해상 / 출판,저술인 /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 화학과 졸업/ 월간 <전기기술> 편지 및 발행인 / 과학 기술 도서 협의회 회장/ 현 자연 청정 에너지 연구회 간사 (작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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