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넓은 바다가 궁금해 네버랜드 자연학교
김웅서 글, 노준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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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만화책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사설들보다는 그림책의

 

구성원

 

상어나 딱총새우 등장인물들이 말을하면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거나

 

바다의 이야기를 대화하듯이 알려주고 있어요~

 

 

책 한 권에 바다의 모든것이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바닷속의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생태계의 설명

 

바다 깊은 속의 자원들에 대한 설명

 

현제 바다가 아파하면서 환경이 파괴 된다는 설명

 

1권에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이끌 수 있도록 만드느라 힘들었을 작가님이 생각나네요~

 

너무 자세하고 깊은 내용은 알 수 없으니 상식적이고

 

아이들이 궁금증을 풀 정도로는 충분한 내용이였어요~

 

아이와 바다에서 하면 재미난 놀이와

 

바다에서 놀고 난 후에 뒷정리하는 모습까지

 

정말 꼼꼼하게 정리가 되어 있네요~

 

아이들과 여러 바다 속 생물들을 찾기 놀이를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바다속 생물들이 뭐하는지 물어보면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도

 

아이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어요~

 

유아들에게는 조금 지루 할 수도 있으니

 

한꺼번에 읽기보다는 3~4장씩 구분을 두고 읽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이 이어지지 않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부터 읽어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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