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의 위로 - 삶이 흔들리는 당신에게 명리학이 전하는 말
손철호 지음 / 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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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느낌과 생각은 솔직히 적었습니다.

📘사주의 위로

평소 사주에 관심이 많아
취미처럼 영상이나 책을 챙겨보곤 했다.
그러다 사주가 미래를 예측하여 대박을 터뜨린다거나
좋은 인생을 살기 위함이 아님을 어느 순간 느꼈다.
사주팔자를 통해 내 과거를 돌아보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알게 되는 성찰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모든 일이 좋고 나쁜 것이 없음을 알게 되었고
내 결핍이 저주가 아니라 오히려 나의 성장 원동력이며
내가 인생을 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는 계기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의 서평단 모집글을 보게 되었다.
읽어보고 싶어 지원했는데 감사하게도 선정되어 재밌게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와 비슷한 생각들이 많아
친근하게 다가왔고 제목처럼 나에게 많은 위로를 선사했다.

책 <코스모스>를 읽었을 때처럼 나의 존재가 우주 앞에서는
미숙하고 작은 존재라는 느낌을 또 다시 받게 했다.
사주를 통해 내가 무엇인가를 알았다는 오만함과 자만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다.
어떤 성공을 거두었을 때 나의 실력과 노력도 있지만
그보다 운이 좋았기에 얻을 수 있었다는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겸손한 존재로 나아가게 해주었다.
물론 운에 완전 의존해 무엇인가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책에 나오듯이 성실함을 기본으로 하나
결과는 운에 맡기는 자주적이나 순종적인 자세에 대해
배웠다 말하고 싶은 것이다.

또 운과 명의 결을 따라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욕심도 많이
내려놓게 도와주는 책이었다.
사주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책으로 평소 사주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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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랜드는 이렇게 팝니다 - 좋아하는 것을 비즈니스로 바꾸는 브랜딩 전략
채주석(그로스존) 지음 / 유엑스리뷰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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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느낌과 생각은 솔직히 적었습니다.

📘작은 브랜드는 이렇게 팝니다

채주석의 <작은 브랜드는 이렇게 팝니다>는
자본과 규모를 넘어 ‘취향’과 ‘철학’으로 승부하는
글로벌 스몰 브랜드 35곳의 성공 전략을 집약한 책입니다.
저자는 1,000시간 이상의 분석을 통해
평범한 개인의 관심사가 어떻게 강력한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불편함의 발견입니다.
의료복의 정체성을 세운 ‘피그스’처럼 일상의 사소한 결핍을
비즈니스 기회인 ‘화이트 스페이스’로 전환하는 법을 제시합니다.

둘째, 뾰족한 타깃팅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기보다
‘리퀴드데스’처럼 특정 서브컬처나 가치관에 열광하는
좁고 깊은 팬덤을 구축하라고 조언합니다.

셋째, 서사의 축적입니다.
제품의 기능보다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Why)를 증명하고
성장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여 신뢰를 쌓는 것이
스몰 브랜드만의 무기임을 강조합니다.

각 장에 수록된 워크시트는 독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전 브랜딩으로 연결하도록 돕습니다.
소자본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꿈꾸는 창업가와
마케터에게 명확한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제공하는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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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게
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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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느낌과 생각은 솔직히 적었습니다.

📘구원에게


정영욱 작가의 2026년 신간 『구원에게』는
기존의 따뜻한 위로에서 한 걸음 물러나
사랑의 가장 어둡고 솔직한 민낯을 파헤친 산문집입니다.
작가는 "사랑을 하면 내가 닳는 것"이라 정의하며
관계 속에서 깎여 나가는 인간의 내면과
감정의 잔여물들을 가감 없이 기록했습니다.

이 책은 사랑을 찬란한 운명으로만 포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운명이라 믿었던 순간들이
수많은 우연과 선택의 결과임을 지적하며
'무관심'이 사랑의 진정한 반대말임을 통찰력 있게 제시합니다.
특히 꽃을 선물하는 행위나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기존 에세이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이고
진솔한 작가만의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결국 『구원에게』는 타인에게 쏟았던
치열한 감정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붙잡아두는 흔적의 기록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랑했던 상대의 잔상보다
사랑하며 치열하게 닳아갔던 '나' 자신의 모습을
더 또렷하게 마주하게 됩니다.
관계의 본질을 직시하고 싶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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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세계철학전집 7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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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느낌과 생각은 솔직히 적었습니다.

📘당신이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집대성한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는 언어가
곧 그 사람의 세계관과
인격의 높이를 결정한다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자는 "내 언어의 한계가 내 세계의 한계"라는
비트겐슈타인의 명제를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와 표현이
단순히 소통의 도구를 넘어
삶의 크기를 규정한다고 강조합니다.

책은 언어의 사전적 의미보다
'쓰임'과 '맥락'에 집중할 것을 권합니다.
상대와 갈등을 빚는 거친 언어는
결국 나의 사고 수준을 드러낼 뿐이며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말의 기술보다
말하는 태도를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행복한 사람의 세상은 불행한 사람의 세상과 다르다"는
통찰은 주관적인 언어 선택이
객관적인 현실까지 변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국 이 책은 불필요한 말을 덜어내고 구체적이며
사실에 기반한 언어를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고 품격 있는 삶을
구축하라는 철학적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말을 하기 전 잠시 멈추고 내뱉는 한마디가
곧 나의 수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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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꿈꾼 복수들
강성률 지음 / 마인드빌딩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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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되지 못한 분노가 복수라는 괴물이 되기까지, 영화가 우리 대신 쏟아낸 처절한 비명이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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