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르는 버스-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오르게 해 준 책

행복을 나르는 버스 - 2016 뉴베리 상 &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39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맷 데 라 페냐 글,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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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출간된지 얼마 안 되어 알라딘 유아 분야 1위 소식을 전했던 행복을 나르는 버스.

사실 그 보다도 그림책 사상 최초로 2016 칼데곳 명예상과 뉴베리상을 동시에 수상해서
화제가 되었던 책이죠 ^^
표지에 있는 스티커가 화려한 수상경력을 알려주네요

저는 이 책 출간 당시부터 이 책을 꼭 만나고 싶었어요
 화제의 책이어서 만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에요
저는 엄마가 일을 하셔서 출생 직후부터 외할머니께서 키워주셨거든요
그래서 어린 시절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많아요
그렇다보니 할머니와 손녀 혹은 손자가 등장하는 책들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 책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도 그 때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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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니 할머니 손을 꼭 잡고 할머니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 다녔던 저의 어릴 적 모습이 머릿 속에 그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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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이의 할머니는 매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분이세요

비가 많이 와서 옷이 축축해졌다고 투덜대는 시제이에게 나무도 목이 말라서 물을 먹어야한다고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왜 우린 자동차가 없냐는 시제이에 물음에 불 뿜는 악어 버스가 있는데 차가 왜 필요하냐고 하십니다 ^^
 

이것저것 질문도 많고, 요구사항도 많은 시제이에게
할머니는 지혜롭고 성의있게 대답을 해주세요

그리고 버스에서 만나는 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기도 한답니다
그러면서 버스에 탄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에너지를 전해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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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페이지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버스에서 아저씨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시제이가
멋진 상상을 하는 모습이에요^^

시제이의 감성적인 모습이 할머니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저 또한 할머니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나 생각도 해보았어요

저희 할머니는 요리를 잘 하셨는데
그 영향은 받지 못 한 것 같고... ^^;
절약하고 타인을 아끼는 마음을 배우면서 자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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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이의 할머니는 시제이가 지저분하다고 느끼는 이 곳에서도 아름다운 것을 찾아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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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무지개!!

할머니는 아름다운 것은 어디에나 있는데,
무심코 지나쳐서 알아보지 못할 뿐이라고 얘기하세요

여기서 저는 생각했지요
무지개는 늘 긍정적인 할머니를 위한 선물일수도 있겠다고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속담처럼 말이죠

시제이의 할머니를 보면서...
아이의 주양육자인 나의 사고와 행동들이 아이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는 잊고 ㅠㅠ)
앞으로는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이 사실을 한 번 더 떠올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시제이의 할머니에게 초점을 맞춰서 이 책을 읽고 소개했지만,
이 책이 전하려는 메세지는 그게 다가 아니에요

버스에서 마주치는 수 많은 사람들...
생김새도 사는 모습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지만
서로 어울려서 살기에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행복하다는 메세지도 담고 있답니다~

토리와 책을 읽은 후 독서 활동지로 독후 활동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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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활동지가 있으면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개별적인 독후 활동도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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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림 찾기, 내가 마주쳤던 사람 그리기, 내가 살고 있는 마을 그리기 등의 활동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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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활동하다보니 토리와 제가 지하철에서 마주쳤던 사람 중에서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긴 분이 생각났어요

작년에 미술대회 상 받으러 가는 길이었어요~
분당선 지하철로 이동 중에 빈 자리가 있어서 토리를 앉혔지요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 한 분이 토리를 보더니 지갑 속에서 네잎클로버 코팅한걸 꺼내어주시더라구요

보통 사탕 등 먹을거리 주시는 분은 계셨는데
좀 특이하다는 느낌도 있었지요 ^^;
행운의 의미를 가진 네잎클로버를 주셔서 감사하긴 했지만요
시제이의 할머니처럼 온화함이나 다정함이 느껴지는 분은 아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이 분도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에너지를 ​전해주는 분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 네잎클로버를 토리는 잘 보관하진 않지만 늘 어디선가 나오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잘 보관하지 않은 것일뿐, 토리는 항상 네잎클로버를 둔 위치를 기억하고 있나봐요
토리는 그 네잎클로버를 갖게 되면서 자기가 행운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네잎클로버를 가졌으니 행운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날 토리에겐 그 지하철이 행복을 나르는 지하철이었던 것 같아요~^^
시제이의 할머니라면 우리가 타는 버스나 지하철은 그런 일이 없었더라도
항상 행복을 나른다고 하겠지만요

동화가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이 행복을 나르는 버스는
어른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저도 토리 덕에 이 책을 만나서 할머니와의 시간을 추억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계산력마스터 2권으로 초등 입학 준비해요

계산력 마스터 2권 6, 7세 덧셈과 뺄셈 기초 2 - 수학에 대한 자신감 ㅣ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5월

그동안 사교육은 예체능만 시킨터라 입학 앞두고 걱정도 되었었는데요
계산력 마스터 6,7세용 1권을 만나면서 한 시름 덜었었죠~~

공부 싫다던 토리가 2개월 과정인 1권을 자의로 빠른 시간 안에 마스터하고
한 달 만에 2권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계산력 마스터 6,7세용 2권은 1권에 이어 ​덧셈과 뺄셈 기초를 배우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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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력 마스터는 하루 2쪽씩 학습하여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초등 수학의 수와 연산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연산에서 정확성과 속도, 두 가지 모두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매주 6일씩 학습하도록 되어 있으며
1일차에는 개념 이해/사고셈, 2~5일차에는 정확하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6일차 학습은 한 주 학습의 완성도를 체크할 수 있어요

1권은 20까지의 수를 다루었다면,
2권은 50까지의 수까지 다루고 있답니다~~

또 2권은 1권과 달리 세 수의 덧셈과 뺄셈도 배우게 되요​

1권과 마찬가지로 학습이 끝난 후에는 이 계산력 마스터 표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도 높일 수 있어요 ^^

토리는 매주 1일차에 나오는 이 네 컷의 만화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
만화 네 컷에 그 주에 학습할 내용이 무엇인지 담겨 있어요

요즘 토리는 계산력 마스터로 즐겁게 공부하는 중이에요~~~

책을 받은지 일주일도 되기 전에 2주차 학습에 들어갔네요 ^^

계산력 마스터는 토리로 하여금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즐거움을 준 고마운 책이에요

매일 두 쪽 씩해서 한 권 당 8주씩, 2권까지 총 4개월이면 마스터가 가능해서 좋아요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너무 손 놓고 있나 걱정이던 때에 계산력 마스터를 만나서

토리도 저도 마음이 가벼워졌네요 ^^

2권도 꾸준히해서 초등입학 전에 덧셈과 뺄셈의 기초를 다져야겠어요!!

초등 입학 전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계산력 마스터

계산력 마스터 1권 6, 7세 덧셈과 뺄셈 기초 1 - 수학에 대한 자신감 ㅣ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4월

평소 공부에 관심 없던 토리..
이제 7세라..전혀 안 시킬 수는 없어서 계산력 마스터로 수학 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계산력 마스터 6,7세용 1권은 ​덧셈과 뺄셈 기초를 배우는 책이에요

책을 보자마자 토리가 수학공부 하고 싶었다며
사진 찍을 새도 없이 풀기 시작했어요

​즐깨감 연산 시리즈 중 한 권인 계산력 마스터는
단원마다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 다음,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적당한 학습량을 제공하고 있어요

 

1일 2쪽씩, 8주면 한 권을 모두 끝낼 수 있어요
계산력 마스터는 총 2권으로 구성되어있어서
6,7세에 익혀야 할 연산 학습을 4개월이면 마스터할 수 있답니다~~



저희 토리도 이제 시작했지만 앞으로 4개월 꾸준히 하면 초등학교 입학해서 잘 따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각 주마다 맨 처음에는 학습목표와 함께
이런 계산력 마스터 표가 있어요

매일매일 학습하고 맞은 개수 또는 걸린 시간을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학습 결과가 기준을 통과했다면 뒤에 있는 스티커를 붙여주고,

한 주 동안의 학습을 마치면 계산력 마스터 스티커를 붙이면 되요~^^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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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개념을 알게해주니 토리가 재미있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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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에 첫 학습을 시작했는데,
토리는 숫자를 다 읽지만 쓰는 게 엉망인지라 날짜 쓰면서 숫자 쓰는 것도 연습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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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해서 하루 분량을 풀고도 더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풀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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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용이라...7세라 고민이 되신다면 수준에 맞게 진도를 조절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더라구요

혹시 입학 전에 시간이 촉박하다면 하루 두 쪽 씩이니 2~3일치 분량씩 해도 크게 부담은 없을 것 같아요

토리는 공부에 크게 흥미 없던 아이인데 즐겁게 학습하고, 채점해서 맞을 때 마다 좋아하는 모습 보니
얼른 1권 꾸준히해서 끝내고 2권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사실...초등 입학 전에 어떻게 해야하나 막연했는데 계산력 마스터를 만나고서는

어느 정도 마음이 편해졌어요~
아이도 좋아하니 더 좋구요
하루 열심히 풀고 마는게 아니라 주말에 외출하는데도 챙겨가더라구요 ^^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수는 있는 계산력 마스터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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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생선이 무서워! - 2015년 일본 리브로 그림책 대상 수상작 ㅣ 담푸스 그림책 18
쓰카모토 야스시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담푸스 / 2016년 5월

토리는 편식이 심해요
그러다보니 어린이집 가는걸 너무 싫어해요
점심시간이 제일 싫대요
먹는것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토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미역국,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콩나물무침이에요
고기도 좋아하고 생선도 좋아하지요
하지만...왠만한 반찬에 꼭 들어가는 파, 양파를 너무나 싫어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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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남자 아이는 생선을 싫어해요
싫어하면 싫어했지 왜 무서워하는지 궁금하시죠?

표지를 보면 생선이 좀 무섭게 생기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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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생선이 있는 것만 봐도..
표정이 좋지 않아요

생선이 식탁에 올라오면 밥맛이 뚝뚝 떨어진대요​

 그런데 죽어 있는 생선이 뭐가 무섭냐고요? 

생선이 먹기 싫어서 생선을 제대로 먹지 않고 식탁에 흘려놨거든요

그래서 엄마한테도 혼나고...결국 생선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어요​

"싫어하지 말고 먹어~.

깨끗이 발라 먹어~."

말하면서 쫓아다니는 생선...

정말 무섭겠죠?

결국 남자 아이를 잡아먹기까지 해요

생선에게 잡아 먹히느니 내가 생선을 잡아 먹어 버리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생선에게서 탈출하자 고양이가 대신 생선을 잡아 먹어주네요

고양이를 데려와서 '꽁치'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꽁치에게 생선구이 먹는 법도 배워서 생선을 맛있게 먹게 되었답니다

토리는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라 이 책은 마냥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읽고 또 읽더라구요

저의 숙제는 이제부터네요...

생선만 무서운 것이 아니라 파도 무섭다고 해야하는걸까요...

그보다는 고양이 '꽁치'가 남자 아이에게 생선이 맛있다는 걸 알려준 것처럼 파나 양파도 맛있다는 걸 먼저 알려주어야 할 것 같아요

파와 양파가 왜 싫은지도 토리와 이야기 나눠봐야겠어요

7세, 재미나게 놀이하며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요

와글와글 토끼를 찾아라! - 150개 스티커 포함
데이비드 셈플 그림, 루이 스토웰 글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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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토끼를 찾아라!는 숨은그림찾기와 퀴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책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도 150개나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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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본 토리는 페이지 바뀔 때마다 당근부터 찾아서 먹는 시늉을 해요^^
그래야 잘 찾을 수 있다면서요


토리는 숨은그림찾기책을 엄청 좋아해요

이 책을 보자마자 토리는 혼자 숨은그림찾기를 시작했고 저랑은 나중에 같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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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는 숨은 그림을 찾을 때 집중력이 평소보다 훨씬~! 높아지는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숨은그림찾기를 하기 위해

토끼가 사는 굴부터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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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 가지를 찾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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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에 있는 것들도 찾으면 되요

요리사가 아주 큰 당근을 몇 개나 가지고 있을까요?

요리사는 말풍선 바로 위에 있어요
아주 큰 당근은 네 개!!

이렇게 찾으면 된답니다~~



 

각 그림이 몇 개인지 찾는 페이지도 있어요


숨은그림 찾은 것을 연필로 표시하지 않고 손으로만 찾으면 다음에 또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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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는 심술쟁이 여우 프랭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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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틴 밴드를 찾는 것도 꼭 잊지 않아요^^

 

토리는 지금 토끼 역사박물관을 둘러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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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페이지부터는 스티커가 필요해요
스티커는 뒤에 이렇게 있어요
컷팅이 쉽도록 점선처리 되어있답니다


 

스티커를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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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잇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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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페이지에도 설명이 있어서
설명에 따라 붙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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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가 많아서 겹쳐서 붙인 곳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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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궁금할 땐 31~32페이지를 보면 된답니다
저는 갯수 세는 문제에서 꼭 정답과 일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왠만하면 정답을 보지 않게 해요

한 번 정답을 보기 시작하면 조금만 막혀도 정답을 보려고 해서요
시험이라면 정답 맞추는게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거든요

 

 

와글와글 토끼를 찾아라!는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줄 수 있는 재미난 숨은그림찾기 책이에요

토리는 7세지만, 5세 이상이면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숨은그림을 찾는 것 외에도 스티커 붙이기, 점 잇기, 색칠하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외출 시나 여행 혹은 장거리 이동시 챙겨가도 좋을 것 같아요 ^^ 

와글와글 생쥐를 찾아라!도 구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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