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꽃 (책 + 스티커 2500개) 집중력 쑥쑥
칼리 데이비스 그림, 커스틴 롭슨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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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와 토리맘은 어스본코리아 런칭하기 전부터 어스본 책들을 좋아했어요

그냥 읽는 책이 아닌 액티비티북이 많아서 장거리 외출할 때나 여행갈 때도 꼭 챙겨가는 책들이었지요

 

이번에 어스본코리아 런칭하면서 더 다양한 어스본 책들을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

 

토리가 이번에 만나본 책은 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꽃

 

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가 2500개나 있는 예쁜 꽃밭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북이랍니다~

 

데이지, 봄꽃, 겨울꽃, 산꽃, 시골집 꽃밭 등으로 꽃을 분류해 놓아서

스티커 붙이면서 꽃밭을 꾸미다 보면 이렇게 생긴 꽃은 봄에 피는 꽃이구나~~

알 수도 있어요^^

 

 

 

이렇게 꽃 이름도 나와있어서 꽃 이름도 배울 수 있어요

저도 모르는 꽃들도 꽤 나와서 저도 같이 꽃 이름을 배우고 있답니다^^

꽃들의 간단한 특징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제일 첫 페이지는 데이지에요
 

 

 

 

​스티커들은 맨뒤에 있어요

뜯기 쉽게 되어 있어요
 

 

 

토리가 스티커를 붙였는데...

네모칸 안에 붙이지 않았더라구요

사실...스티커로 마음껏 꾸며보는건데...틀린건 아니지만

"이 책은 모자이크처럼 이 네모칸 안에 스티커를 붙이는거야"

라고 얘기해주니 떼어서 다시 붙였어요

책이 일반 종이가 아니라서 떼었다 붙였다 하기 좋더라구요

 

다른 스티커북도 많이 사봤지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스티커북이라도

한 번 떼고 나면 스티커의 접착력이 많이 약해져서 다시 안 붙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는데

어스본 책은 역시 다르네요~

혹시 못 쓰게 되더라도 스티커가 엄청 많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구요

 

 

 

엄청 집중해서 붙이는 모습 보이시죠?

이 책의 제목이 괜히 '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꽃'이 아니더라구요^^

  

 

​다음 날엔 덩굴 식물과 곤충으로 꽃밭을 꾸며 주었어요

토리가 곤충을 발견하더니...

꽃 보다도 곤충 붙이기에 더 몰입했어요 ㅎㅎ

 

 

 

 

토리가 열심히 붙인 건 애벌레^^

​주황색 애벌레가 정말 귀엽죠?

 

 

 

푸크시아, 종덩굴꽃, 데이지, 나팔꽃으로 꽃밭을 이 만큼 꾸몄는데도

스티커가 엄청 많이 남았죠?

더 빼곡하게 채워도 되지만..

토리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싶다고 해서 스티커는 보관해두기로 했어요

 

맨 뒷 장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뒷표지의 안쪽으로 접혀 있는 책 날개를 편 모습이에요

여기에다가 이렇게 또 다른 꽃밭을 꾸며도 되고..

그냥 스티커를 여기에 붙여서 보관용도로 사용해도 되요

스티커를 붙여놓더라도 재사용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도 난 붙여놓기 싫어~!'

하시는 분들은 뒤 책 날개에 끼워서 보관하셔도 좋구요^^

 

앞표지 쪽에 스티커 붙여서 꾸며도 되겠죠?^^

 

 

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꽃​은 제목 처럼..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는 스티커북이에요

예쁜 꽃들도 꽃밭을 꾸미면서 꽃 이름도 익히고,

어느 계절에 피는 꽃인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꽃인지, 또 꽃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꽃의 특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요

스티커북은 사주면 단숨에 끝내기도 하는데..

이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기 쉽고,

스티커 양도 엄청 많고 집중력을 요하는지라..

스티커북 치고는 오래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꽃을 다 끝내고 나면

동물편도 만나보려구요^^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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