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키다리 아저씨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3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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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키다리 아저씨

 

 

제가 힐링하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스티커 아트북이에요

이번에 키다리 아저씨편이 나와서

오랜만에 스티커 아트북으로

힐링 타임을 가졌어요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키다리 아저씨편은

책 속의 책 형태로 스티커북이 들어있어요

아이들 문제집의 해답지처럼

스티커북이 분리되는 형태에요

위의 사진에서 보라색이 스티커북이에요

 

 

 

 


1990년에 방영되었던

만화 키다리 아저씨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사실 어렸을 때 본 만화들이

주요 장면 몇 가지만 기억나서...

키다리 아저씨도 내용은

20대에 책을 읽고 알았어요

그때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TV 만화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키다리 아저씨편이

더 반갑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스티커 아트북은 숫자에 해당하는

스티커를 붙여서 완성하면 되요

제가 해보니 스티커를 보고

1번 부터 차례대로 붙이는건 힘들어요

바탕에 있는 숫자를 보고

해당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는 편이 좋아요

완성할 수 있는 작품은 총 5가지에요

사실 양이 적어서 좀 아쉽긴 했어요

하지만 한 작품 완성하고 나니

다섯 작품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창 밖의 키다리 아저씨를 완성하는데만

30분쯤의 시간이 걸렸거든요

스티커가 작은 조각이 많아서

숫자가 잘 안 보이는 것도 있었어요

핸드폰 카메라로 확대해서 찍어서

화면을 보면서 붙였답니다

그리고 붙이다가 분실한 것도 있어요

하지만 저만(?)의 노하우로

빈 칸 없이 완성했어요

 

 

 

 


저만의 노하우가 뭐냐면

스티커를 떼내고 남은 테두리 부분을

비슷한 모양으로 잘라서 붙이는거예요

그러면 같은 색의 스티커를 붙일 수 있거든요

스티커를 붙이는 페이지는 적지만

중간중간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들이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완성하고 나서 소장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낱장으로 떼어서 보관해도 되지만요

액자에 넣거나 코팅해서 붙여둬도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지쳐가는 요즘,

힐링이 필요했는데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키다리 아저씨편으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남은 작품들도 예쁘게 완성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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