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어드벤처 2 : 유령의 보물섬 헬로! CT 19
맥스 웨인라이트 지음, 배장열 옮김 / 길벗어린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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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어드벤처2

 


유령의 보물섬

 

 

 

 

 


저와 토리는 요즘 코딩의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이번에는 <코딩 어드벤처>로 코딩을 만나보려고 해요

<코딩 어드벤처>는 스크래치를 학습할 수 있는 책이에요

시리즈로 된 책인데 저는 그중에 2권, 유령의 보물섬을 만나보았답니다

 


해적 피에르와 스크래치로 나만의 코드 만들기!!

재미나보이죠?

 

 

 

 

 

 

앞쪽에 스크래치 사용법이 간단하게 나와요

직접 코딩을 하면서 배울 수 있으니 처음 스크래치를 접해도 괜찮아요

 

 

 

 

 


그동안은 스프라이트와 배경을 스크래치 프로그램에 있는 것,

혹은 출판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했었는데요

 


<코딩 어드벤처>는 스프라이트와 무대를 직접 만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고, 의미있는 것 같아요

직접 해보니 사실 직접 그리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토리양 ^^

해적선을 만들고 있어요

해적선의 이름은 졸리 코더 !!

 

 

 

 

직접 만든 해적선을 이용해서 코딩을 했답니다

 


https://scratch.mit.edu/projects/218942062/

 

 

이 해적선으로 '암초를 피하라!', '유령선' 등도 코딩할 수 있어요

 

 

 

 


해적선에 앞서 해적 스프라이트도 그려주었어요

그리고 앵무새 폴리를 찾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

 


https://scratch.mit.edu/projects/218919548/

 


해적 스프라이트를 이용해서 '성난게', '보물을 찾아라!', '떨어지는 금화를 받아라!' 등의

코딩도 할 수 있답니다

 


 

 

 


떨어지는 금화를 받아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이죠?

내가 직접 만든 게임이라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https://scratch.mit.edu/projects/219150688/

 

 

 

 

 

게임은 단순해보이지만,

변수도 만들고, 소리도 나오게 하고

다양한 블록을 사용해서 코딩해야한답니다

각 블록이 왜 쓰였는지 옆에 설명이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코딩 어드벤처>에 나오는 코딩은 단계별로 차근차근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1권이 좀 더 쉬운지는 제가 책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코딩 어드벤처>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 스토리 코딩 게임이라서

제 생각에는 각 권의 스토리가 다를 뿐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진 않을 것 같아요

 

혹시 용어가 생소하시거나 어렵다면 맨 뒷쪽을 참고하세요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 코딩 게임

저희 토리는 엄청 재미있어 했는데

다른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코딩 어드벤처> 1, 3, 4권도 만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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