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배우는 코딩 (스프링) - 스크래치
알렉산드라 버나드 지음, 노희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게임으로 배우는 코딩

 

 

 

 

 


토리와 집에서 스크래치로 코딩을 해보고 있어요
스크래치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어렵고 복잡한 용어대신 블록을 결합시켜서 프로그램을 만드는거에요
토리가 이제는 제법 블록들을 잘 찾고 복사하기 등의 기능도 잘 활용해서 게임 만들기에 도전해보았어요
토리는 코딩을 배우는 궁극적 목표가 바로 게임 만드는 것이기도 해요

 

 

 


 


<게임으로 배우는 코딩>은
저주받은 다이아몬드, 먹보 괴물, 농구 만세, 미션 ZX80,
이 네 가지의 게임을 만들면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스프링 제본이라 참 편하더라구요
사이즈도 좋아요!

 

 

 

 

 

 

 


게임을 만들 때 필요한 자원은 밝은미래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해요

www.bmirae.com

 

 

 

 


저주받은 다이아몬드

먼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재생해서
어떤 게임인지 확인한 후
코딩을 시작했답니다

네 가지 게임 중 난이도가 제일 낮은데도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2시간이더라구요
코딩을 해 본 사람이라면 1시간 정도에 가능할 것 같아요

 

 

 

 

 

 

 


코딩을 끝내고 깃발 표시를 눌러보면
예시처럼 되지 않아서 뭐가 문제인지
확인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게임으로 배우는 코딩>은 중간중간 테스트로 점검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저주받은 다이아몬드를 코딩하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배울 수 있어요

 

- 게임의 배경화면 설정하기
- 스프라이트를 추가하고 위치시키기
- 스프라이트를 키보드 화살표로 이동시키기
- 스프라이트 간의 상호작용 관리하기
- 효과음 추가하기

그리고 게임을 완성하고 나면 자신감도 UP!

네 가지 게임을 다 만들면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겠죠?


토리와 만든 저주받은 다이아몬드 링크랍니다

https://scratch.mit.edu/projects/218074908/

 

 

코딩 교육 의무화에 앞서 많은 코딩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이 특성에 맞게 선택해서 보면 될 것 같아요
게임은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니
<게임으로 배우는 코딩> 책으로 스크래치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단, 이 책은 스크래치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이 자세하지는 않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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