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지도와 함께 훓으면서 짤막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역사서다. 지도가 계속 상단에 있으니 참 이해하기 좋았다. 다만 에피소드의 설명이 간략하고 참고문헌도 딱히 없어서 이미 일본사에 상당히 익숙한 사람 아니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