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끼워준 의료용 자석 셈플로 통증이 싹～

5만 명 살린 자기요법
구한서 지음 / 동아일보사 / 2004년 12월

책에 끼워준 의료용 자석이 신기해 책을 구입했지요. 평소 무릎이 잘 아파서 자석을 붙였는데요, 한결 편해졌어요. 그동안 물리치료를 받고 침을 놓기도 했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았는데요, 정말 신기하네요. 책에 끼워준 자석은 자기의학에서 보조요법으로 쓰는 셈플 자석이라고 하는데, 이 정도로 효과가 있는 것을 보면 자기의학의 핵심요법은 효과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책을 보니 각종 통증 완화는 물론이고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이 자기요법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시원한 치료법이 없어 막막해하는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물론 저처럼 어디가 쑤시고 결린 분들에게도 권합니다. 셈플 자석이라도 한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