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신화 펭귄클래식 14
김시습 지음, 김경미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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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짰나요? 왜 신화 귀신 神 자를 자기들 멋대로 새로울 新 자로 책을 격하시키죠? 이집트 신화 그리스 신화 일본 신화 이야기 등등이 얼마나 묘한 매력을 뿜는데 우리 조상들 책 제목을 장난질 치죠? 빨리 원래대로 금오神화 로 안돌려 놓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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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8-08-25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원작 자체가 金鰲新話인데 뭐를 멋대로 격하시켰다는 건가요? 그리고 안 돌려놓으면 어쩌려구요?
 
프랑스 시의 이해 동문선 현대신서 59
김다은 / 동문선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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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나 라는 주어와 나는 이라는 주어의 사용에 민감할 정도로 프랑스어 시적 표현에 많은 영감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리라 학우들에게 감동을 선사함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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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송주의 - 우리시대의 지성 5-002 (구) 문지 스펙트럼 2
질 들뢰즈 지음, 김재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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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의 저서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에서 불교의 영향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김희식 교수님의 책 -불교와 서구사상-에서 보듯이 프랑스 철학자들의 불교에서의 영감을 베르그송도 유감없이 자기화 하고 있음을 본다. 선불교에 있어서 천태의 지관을 연상케하는 직관적 통찰이 그 근거를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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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과 신약성서
민희식 지음 / 블루리본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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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그 자체

밥 맛이 없어진다.

허무해진다

사는 게 힘들어진다

너무나 쇼킹하기에

과거의   방대한 역사를 건드렸기에

앞으로 이 충격을 어찌 감당할려고

이런 책을 쓰셨는지

민희식 교수님의 지적 호기심과 천착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또 다른 저서

불교와 서구사상, 몽테뉴와 파스칼의 불교사상을

함께 읽으신다면

충격을 넘어

서서히 멀려오는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나올 때만 기다린 참마음이 스믈스믈  움직거림을 느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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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심리학사전
이노우에 위마라 외 지음, 윤희조 옮김 / CIR(씨아이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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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뭔가 보인다, 앗 뭐지 라고 느끼는 것이 감각, 그것을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서 이해하는 것이 지각,그것에 자신의 주관을 섞어서 판단하는 것이 인지 pㅡ415 해설good 이지만 pㅡ324의 ‘장례의식과 복상과 法事는 사랑하고 있는데도 어째서 분노가 치솟는가라는 의문을 안은 채,ㅡ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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