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철학책~ 같은것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한다... 내 눈과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작가의 시선에 맞춰 읽어 내려가다보니 내가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동요되는 깨우침이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