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다중지능 ] 놀이와 독서로 계발해요~

아이의 다중지능
윤옥인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8월

아이의 다중지능

지은이 ' 윤옥인

출판사 ' 지식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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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를 통해 처음 저희 아이들 유아기때 다중지능을 알게 되었는데요.

방송만 보고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통 감이 안잡히고

저희처럼 보통의 가정에서는

전문의를 찾아가기란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실행해 옮기가 쉽지 않아 그렇게 세월속에 흘려버리고 말았네요

이번에 그 다중지능으로 아이의 진로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을 만나 후다닥~ 서평신청을 했는데

그 책이 저에게 왔네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소개해 볼께요.

다중지능의 강점과 약점지능 파악으로 내 아이의 진로 탐색을 시작해볼께요.

누구나 들어봤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다중지능의 이론과 원리. 가능성,

교직 생활로 입증한 다중지능계발 놀이법과 독서법 등의 이야기를 [아이의 다중지능]에 모두 담았다

라고 쓰여있는 이부분이 확~ 공감이 갑니다.

늘 항상 일상생활에서 해오고있는 놀이와 독서로

다중지능을 개발 할 수 있다니 눈이 번뜩~ 이내요.

목차입니다.

1 챕터는 다중지능의 중요성을

2챕터는 강점지능과 약점지능 찾는 법을 제시하고

3챕터에서는 다중지능 계발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 챕터에는

다중지능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중 3번째의 8가지의 다중지능 이야기가 흥미로웠답니다

여덟개의 다중지능은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자기이해지능

대인관계지능

음악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자연친화지능

가 지능의 특징과 추천직업과 계발tip이 제시되어있어요.

여덟개의 다중지능 영역별 추천 직업표랍니다.

조기 교육보다 중요한 두뇌교육.

두뇌계발을 위한 오감 자극 프로젝트도 너무 흥미로웠어요.

이렇게 하면 정말 아이의 두뇌가 계발된다니

부모로서는 꼭 따라해 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1단계 - 두뇌계발은 잠으로 시작된다

2단계-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3단계- 편안한 아이가 똑똑해 진다

4단계 - 오감을 자극한다

5단계 - 체조로 두뇌계발이 가능하다

두뇌발달 십계명이 팁으로 나와있구요

오감자극 활용법도 표로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되어있네요.

요건 두뇌계발에 도움이 되는 체조 팁인데요

여러장으로 되어있어요

1 챕터에서 여덟개의 다중지능의 특징만 언급했다면

2챕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내 아이의 강.약점지능을 파악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여덟가지의 다중지능 체크리스트가 준비되어있어요.

각 지능별 20항목의 체크포인트가 준비되어있답니다

꼼꼼히 읽고 내 아이를 생각하며 체크해 가면 되어요.

첫번째 언어지능 체크리스트만 올려봅니다

.

여덟 개 영역 체크리스트에 모두 점수를 매긴 후 영역별 총합 점수를 적어보게 되어있어요

숫자로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이 나타나니 한눈에 보이겠죠.

일상에서 늘 벌어지는 놀이

놀이법으로 다중지능을 계발하는 방법이예요.

영역별로 나이에 따른 활용법이 자세하게 제시되어있어요.

마지막 챕터엔

여덟 가지 다중지능을 골고루 계발하는 학습법과 자료가 제시되어있어요

아울러 다양한 환경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라하네요.

다양한 환경을 접하고 경험하는데 체험 학습이 빠지 질 않네요.

체험학습이 공교육에 들어오면서 요즘 부모님들은 다양한 많은 체험학습을

찾아 하시더라구요.

이책에도 그런 체험 학습 장소를 제시해 주고 있어요.

신비로운 학습법

저희 아윤이들이 초등학생이다보니

학습법에 제일 크게 눈이 가더라고요

신비로운 학습법은

한 주제로 하는 프로젝트 학습법이였어요

프로젝트 수업은 저희에겐 익숙한 학습법이랍니다

아윤이들은 성체유치원에 다녔는데요

이곳은 한 주제로 하는 프로젝트 학습법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였지요

인성과 프로젝트 수업

이 두가지가 잘 되어있던 유치원이라 만족하며 두아이들을 보냈었는데

이책을 읽고 제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에 뿌듯하네요

본책에 함께 있는 특별부록이예요.

이 특별부록이 아주 실하답니다.

년간 놀이계획이 제시되어있구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독서법이 특별부록에 자세하게 실려있답니다.

놀이법도 자세하게~ 연령별로 되어있어

우리 아이 나이에 맞는 걸로 적용하기 좋게 되어있었어요

아이들은 모두 소중하고 누구나 특별하다

가장 중요한 말이네요.

우리 아이들 모두 소중하고 누구하나 특별하지 않는 아이가 없지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지요

부모가 자식의 행복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행복해 지는 방법이랍니다.

공부열심히 하는 모습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대기업에 취직해 용돈많이 주는 것

이런것이 행복이라 착각하는 부모들이 아직 많지요

진정한 행복은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잘하는가~

아이가 원하는 것을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다중지능 파악과 계발이 중요하다 ]

라고 합니다.

이책을 읽어보면서

저는 아직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라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적용 연령이 2세~ 12세 더라구요.

아직 아이가 어리시다면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