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요. 닿지 않아도 자연처럼 사랑이 함께한다는 나태주의 시인의 문체가.
그저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시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다시 한번 느꼈네요.
나태주의 시집은 또 살 것 같아요.
배송도 나쁘지않았고 좋은 책 알라딘에서 살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