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
김석진 지음 / (주)하서 / 201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몸의 유익균을 읽고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가 아니다

아주 생소한 단어도 아니다

하지만 한번은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것을

읽어본 후에 느꼈다

 

책 표지에 보면

 

항생제 NO!

이제는 친생제다

라는 말이 있다

 

내가 이 책을 더 읽게 된 계기는

엄마께서 2종류의 암으로 수술도 2번 하셨고

항암 치료도 하셨고 지금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시며

검사며 약을 드시고 계신다

딸로써 뭔가 도움이 되고 싶고 몸에 관한 좋은 정보가 있으면

정말 모두 읽어서 엄마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책 안의 내용은 모두 논문을 위주로 한 내용을 풀어주었다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들이 더 많았지만

전체적인 내용 파악에는 힘들지 않았다

 

균이라는 존재는 항상 안 좋게만 생각한 내 자신이 부끄럽고

많은것을 알게 되어 뿌듯하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을 알았다

그래서 내 스스로 이 책을 보고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찾아볼 정도였고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를 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임산부도 아이도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모두 권한다 하지만 정말 많은 프로바이오틱스가 나와있는데

적게는 7%에서 60%까지 들어있는 제품들이  많이 때문에

꼼꼼이 알아보고 찾아서 섭취해야된다는게 중요하다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에

아토피에 대해서 아주 민감한데 임산부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아토피 피부가 안될 확률도 나오고

아이의 건강에도 큰 영향이 있는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어야겠다는점과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나의 궁금증이 하나 해결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모든 사람들이 정말 물만 먹어도 살이 찌나?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정답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표현이 의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처럼 장에 어떤 균이 사느냐가 지방의

대사와 축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논문 발표가 되었고 증명 되었다고 한다.

명쾌한 답을 얻어 뿌듯하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몸은 아주 소중한데

너무 보살피지 않는다는 생각이든다

겉모습에만 취장하고 관심을 갖다보니

정말 중요한 속을 살피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내 몸의 소중함을 알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조금은 알것 같다

몸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내 몸을 사랑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정말 공부가 많이 된 책을 읽을수 있어 행복했고 두고 두고 보면 좋을 책인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