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이 정신없고 바쁜 일상중에 잠깐의 휴식을 찾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엔 네이버를 통해 블로그만 봤었는데....인터넷으로 보는것 보다는 좀 더 깊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편안함 마음으로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요즘 너무나 정신이 없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잠시나마 머리속을 시원하게 했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