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니 자연스레
살림, 요리, 육아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저도 괜스레 걱정도 되고 준비도 해야하는 마음에 읽게 된
가끔은 엄마도 퇴근하고 싶다
육아에세이 로서
솔직하게 써내려간 내용이
많은 엄마들의 공감과 이해를 자아냈고
또 한편으로 이해하지 못했던 엄마들의 마음을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ㅎ
맞벌이, 워킹맘 들에겐 늘 언제나 따라오는
죄책감,,
그래서 육아가 참 쉽진 않은것 같네요 ㅎ
하지만 누가 뭐래도
내 자식이고 우리의 아이니
그만큼 힘들지만 보람되고
더 사랑해야하는 오늘 순간순간 들이겠죠 ㅎ
많은 엄마들의 고민과
솔직한 생각들을 육아에세이 에 잘 풀어써져 있기에
한번쯤 읽어보면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ㅎ
나도 곧 다가올지도 모르는
가까운 미래 이야기들 ㅎㅎ
실제 엄마의 모습을 잘 그려낸
글과 그리고 그림들
이미지도 잘 담아져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