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엄마도 퇴근하고 싶다 - 버럭엄마의 독박육아 일기
이미선 지음 / 믹스커피 / 201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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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니 자연스레


살림, 요리, 육아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저도 괜스레 걱정도 되고 준비도 해야하는 마음에 읽게 된

가끔은 엄마도 퇴근하고 싶다

육아에세이 로서


솔직하게 써내려간 내용이

많은 엄마들의 공감과 이해를 자아냈고


또 한편으로 이해하지 못했던 엄마들의 마음을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ㅎ

맞벌이, 워킹맘 들에겐 늘 언제나 따라오는

죄책감,,


그래서 육아가 참 쉽진 않은것 같네요 ㅎ

하지만 누가 뭐래도


내 자식이고 우리의 아이니


그만큼 힘들지만 보람되고

더 사랑해야하는 오늘 순간순간 들이겠죠 ㅎ

많은 엄마들의 고민과


솔직한 생각들을 육아에세이 에 잘 풀어써져 있기에

한번쯤 읽어보면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ㅎ

나도 곧 다가올지도 모르는


가까운 미래 이야기들 ㅎㅎ

실제 엄마의 모습을 잘 그려낸

글과 그리고 그림들


이미지도 잘 담아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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