껑폽은 퀴즈와 조별 과제로 가득 찬 지옥의 구간에 들어갔다. 3주 뒤면 기말고사가 시작된다.
어떤 느낌은 명확해 보이다가도 흐릿하게 비치기도 한다. 하지만 그 흐릿함 속에서 명확함을 찾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