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좋아요

숲이 좋아요 ㅣ 좋아요 떠나요 1
김남길 글, 김동영 그림 / 바우솔 / 2011년 11월

어머 왠택배? ㅋㅋ 역시나 NGO에서 온책~ 우와 하면서 개봉 박두

처음에 망설이다 서평신청했는데 안했으면 후회할뻔했어요

내용은 솔이가 엄마아빠와 함께 수목원에 가서

나무마다 알쏭달쏭란 이름표를 보고 이야기가 시작이 되요

쉬나무는 날마다 쉬~ 오줌을 누는걸까?

뽕나무는 몰래 방귀를 뽕뽕 뀌는걸까?

쥐똥나무에서는 쥐들이 끙끙 똥을 싸는걸까?

오리나무에는 오리들이 뒤뚱뒤뚱 걷고 있을까?

소나무에서는 소가 우물우물 솔잎을 뜯어 먹는 걸까?

떡갈나무는 떡을 꿀떡 꿀떡 삼키는 걸까?

돈나무에는 돈이 수북수북 쌓여 있을까?

꽝꽝나무는 꽝꽝 얼어붙어 있는걸까?

밤나무는 언제나 쿨쿨 자는걸까?

차나무에서는 자동차들이 씽씽 달리는 걸까?

배나무에서는 배들이 둥둥 떠다니는 걸까?

층층나무에는 계단이 층층층 놓여 있을까?

'동생나무야 안녕 무럭무럭 자라서 나랑놀자'

나무한그루 한그루가 모여 우거진 숲이 된단다 엄마아빠 난 숲이 좋아요!

내용은 이래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나무의 이름을 상상해서 표현헤내는 점이 너무 좋아요

차나무에서 차가 씽씽잉라 생각을 해봣을까요?

뽕나무는 몰래 방귀를 뽕뽕~ 표현을 저는 이런생각을 안해봣는데

아이에게 읽어주기 너무 좋은책이랍니다

저한테만 너무 참신했을까요?

책이 장난감인 범이에요~

넘기는건 너무 잘해서 읽기가 참 힘들었어요

NGO덕분에 표현력이 부족한 엄마가 많이 배우고 있네요

9가지 아이성품의 비밀

9가지 아이 성품의 비밀 - 10살 전에 바로잡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벳시 브라운 브라운 지음, 노혜숙 옮김 / 비타북스 / 2011년 10월

정말 이책은 한번 읽을 책이 아닌듯해요~

두고 두고 읽어서 기억해야 할듯해요


책을 읽으면서 꼬옥 기억해야지 하면서 읽게 되더군요

감정요령을 길러주는 요령과 보기



아이는 말보다 감정을 먼저 듣는다 ~

정말 그런것 같아요~ 전에는 아빠랑 안친했던 범이에게 요즘 아빠가 정성을 쏟아서 인지 요즘은 쬐금 친해졋어요


 

아직은 범이가 어려서 인지 감정이입에 맘이 많이 갔어요

식사예절을 가르치는 요령

요즘 컷다고 범이가 본인의자에서 올라와 자꾸 엄마아빠 식탁을 침범해서 인지 이렇게 해봐야지 하는 맘이 들어요



아직은 어렵지만 조금더 크면 이렇게 지켜볼려구요

정말 이책은 서툰 엄마아빠에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하는 좋은책인듯 해요

똑똑한 두들 놀이책2

똑똑한 두들 놀이책 2 - 크리스마스와 겨울 친구들 ㅣ 똑똑한 두들 놀이책 2
피오나 와트 글, 에리카 해리슨.케이티 러벨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10월

두들 놀이책이 와서 얼른 사진을찍었답니다

두들놀이책 일반 최저가가 7450원인데 NGo에서 쿠폰6매로 저렴하게 구입했답니다

범이가 본인책인줄알고 얼른 집었답니다

 

“두들이 뭐지?” - 자유롭게 쓱쓱 그리다 보면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두들(doodle)’은 자유롭게 쓱쓱 그리는 그림을 뜻한다.!

똑똑한 두들 놀이책 2 : 크리스마스와 겨울 친구들은 모든 아이들이 미술을 즐기고 잘할 수 있도록 산타 할아버지와 순록, 트리, 선물 등 크리스마스 소재부터 썰매와 눈사람, 북극곰, 펭귄 등 겨울 소재까지 다양한 그릴거리와 색칠거리, 볼거리를  담은 워크북이다.

 

범이가 조금더크면 그림을 잘그리겠죠?

지금은 이른감이 있지만 두들놀이1탄은 이미 너덜거려 2탄을 주문했답니다

 

내용은 이렇게~

범이가 산타에 유난히 관심을 보이더군요 
  


 

 

전에 두들놀이책에 습관이 들어서 그런지 색연필을 잘잡네요


 아이에겐 참좋은책이네요

말이예쁜아이 말이거친아이

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 - 더 늦기 전에 알아야 할 우리 아이 언어습관
공규택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1년 10월

말이예쁜아이 말이 거친아이 책이 도착되엇답니다

인터넷에서 12500원에 되어 잇던데 NGo를 통해 쿠폰5매로 접할수 있엇습니다

어릴적 습관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언어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이랍니다

안에를 살펴보면 이렇게 구성되어잇답니다

일반적으로 친구들하고 쓰는 말들이나 인터넷용어를 아무렇게나 쓰고 있는건 아닌지?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엇습니다

존댓말을 쓸때 가끔 범이한테

"안되요""기다려요"이런식으로 명령어 존댓말만 쓴건아닌지?

혼자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엇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선생님들처럼 이쁜말을 쓰지는 못해도,,

이젠 노력을 해봐야 겠어요

제가 노력해서 바뀌면 범이가 말을 잘할때 되면 말이 이쁜아이가 되어있을거라고 믿고요

유타의새자전거

유타의 새 자전거
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1년 11월

유타에 새자전거는 아이가 쪼금 크면 친구와 사이좋게 놀수 있겟금 인식시켜줄수 있을것같아 좋아요

정가 10000원 인터파크 9000원판매  NGO 쿠폰4매(4000원)

아주 저렴하게 잘구입했지요

유타의 새자전거는 친구와 사이좋게 놀구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중요한걸 가르쳐 주는것 같아요

범이가 조금더 크면 이런걸 알수 있게 잘 읽어줘야 겠어요

요즘은 자전거를 뛰띠뛰띠빵빵 으로 알고 게시거든요

엄마가 범이를 구루미에 타우구 뒤에서 이렇게 노래를 불러주셔서 그렇게 알고 있더라구요

 우선 책은 NGO를 통해 여러번 접해서 인지 넘기는것은 아주 잘하더군요
책내용에 이런 글이 있어요 ~ 유타의 새자전거를 친구들에게 자랑은 하지만 혼자 타겠다고~그리고는 친구들은 관심을 보이지 않자 유타는 즐겁지 않앗어요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언덕길을 넘고 나서 유타는 깨닫게 되지요

저도 범이가 커서 친구와 나누어 쓸줄 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해요~ 양보도 할줄알고  그런 엄마의 마음 ^^

다음날도 잘보내요 이뿌게 ^^

그림만 봐도 그냥 흐뭇한 엄마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