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유치원에서 받아쓰기 자기만 틀렸다고 넘 속상해 하던 아이예요.그 뒤로 받아쓰기 및 한글공부가 매우 신경쓰이더라구요.노란우산의 교과서 낱말로 놀며 받아쓰기는 컬러인 교재도 예쁘지만 각 장의 도입이 아이가 좋아하는 퀴즈식으로 놀며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무엇보다 받아쓰기가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자신감을 갖더라구요^^계속 이어서 풀어 나가야 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받아쓰기가 원고지 쓰기가 된 만큼. 칸에 맞춰 쓰는 연습도 필요하고 속담도 익히고 싶고.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만화로 배우는!! 이 포인트였어요.요즘 저희아이는 만화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보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읽을 수 있게 된건 큰 장점이었어요.속담은.. 아시죠? 그냥 그 속담으로 배울 수 없는 그 문맥화가 필요하단거.속담을 쓰는 상황에 대해서 문맥화가 만화로 되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어려운 내용이라서 아이가 안볼줄 알았는데 조용해서 보면 읽고 있어요!▶️ <마일라, 너처럼 피부가 까만 사람들은 아마 수학이 더 어려울거야.>'만약 비슷한 말을 누군가에게 네가 들었다면 어땠을까?'읽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이 책의 매력은 이론보다 공감과 소통으로 그림책 매체를 통한 인권에 대한 메세지를 받을 수 있단 거예요.▶️ < 애들아, 이것만은 꼭 기억해. 너희는 모두 다르지만 똑같이 소중하다는 것을 말이야.>✔️우리아이에게 인권을 가르침으로써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존감도 높아지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도 생기는거 같아요. 아이는 친구와의 관계에서 존중과 배려를 통해 아이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도와주고요.✔️그림책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키워서 우리 모두 평등한 세상에서 사는 그날까지♡ 아이도 저도 슈퍼히어로즈가 되자며 마쳤답니다.
장거리 이동할 때 아이와 함께 하기 퀴즈만큼 좋은게 더 있을까요. 특히 수수께끼는 아이의 상식점검도 되고 아이를 다시보게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계속 하잔 아이의 말이 있었지만 엄마의 멀미에 어쩔수 없이 그만둔게 아쉬울 정도로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브레인 알파 그림퍼즐 !저희아이는 퍼즐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예요. 그래서 고민없이 이 책을 고르게 되었어요.설명에 써 있지만 간단히 말하면 아이와 생각해 볼수 있는 게임식.그리고 위에 난이도도 표시되어 있어 아이와 들고다니며 자투리시간에 보기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