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면 충분하다
김영미 지음 / 양철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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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저녁이면 둘러 앉아 한 편식 뽑아온 그림책을 읽어주시는 것을 듣곤 했다. 그 때는 읽은 책을 또 읽어달라고 조르곤 했다. 같은 이야기를 또 듣고 같은 그림들 또 보고. 아이를 벗어나서도 우리는 그림책을 놓고 할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지, 돌이켜 볼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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