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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발명가
롭 비티 지음, 최제니.서애경 옮김 / 다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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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이제 발명가

롭 비티 지음
최제니 서애경 옮김

목차에요.발명,레츠 고!를 시작으로 발명과정이
자세히 나열 되어있어요.
생각하라, 연구하라,설계하라,제작하라,테스트하라,
개선하라,특허를 받아라,생산하라,포장하라,마무리 까지~ 물건 하나가 탄생하기 까지의 과정을 설명해준답니다.

 

차근 차근 한 단계 따라가다 보면 멋진 아이디어 하나가 훌륭한 발명품으로 탄생하게 된다고 말해줘요.

자칫 지루하고 딱딱하고 나와는 먼듯한 느낌의 발명책이 아닌 삽화그림이랑 관련자료 설명까지
지루하지 않더라고요.책을 보고 있자니 뭐라도 만들어볼까??하고 잠자고있던 호기심이 깨어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표붙은 말들이 참 인상깊더라고요.책 재질도 일반 책들과는 다를 무언가가 있었어요. 보물지도를 보는 느낌이랄까??

 중간 중간
기발한 발명품들 ,특별한 발명품들, 중요한 발명품들이 나와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켜준답니다.

 마지막장과 뒷표지까지 빼먹을 말 없이 주옥같은 설명이 촤르르~~ 나와있답니다.
요즘 4살 딸아이 물건을 보며 이거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묻더라고요. 계속 계속 ..저는
그때마다 공장 사람들이 만들었지 라고 대답했었는데
부끄러워지더라고요. 반성했어요.
하나의 물건이 있기 까지의 과정이 나와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알고있으면 참 좋을 듯 해요.
이제 나도 발명가 책을 보면서 설명도 해주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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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절대 안 가! 까까똥꼬 시몽 16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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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의 비밀 신나는 새싹 58
김나은 글.그림 / 씨드북(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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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절대 안 가! 까까똥꼬 시몽 16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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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유수풀 폭포수가 떨어지는곳에서 파도가 일렁이는바람에 무게중심이 쏠렸는지 뒤집혀서 꼬르륵 했었거든요.
그 후로 트라우마가 약간 있는듯 물을 무서워 하더라고요.

그러던 중 발견한 재밌는책 수영장 절대 안가!책인데요.

수영장 절대 안가!
글,그림 스테파니블레이크
옮긴이 김영신
출판사 한울림 어린이

시원한 파란색 표지 시원하죠??
빨간 수영모 파란 수영바지를 입은 주인공 이름은 시몽이랍니다.
"수영장 절대 안가!"

앞표지를 넘기면 다양한 버전의 시몽을
만날 수가 있답니다.
선글라스쓴 멋쟁이 시몽~
메롱하는 장난꾸러기 시몽~
박쥐처럼 거꾸로있는 박쥐시몽~
손빠는 시몽~졸린 시몽~화난 시몽~등등

또 한장을 넘기면 만세하는 시몽이 나와요.
시몽이배꼽 가리키면서
"시몽이 배꼽~"말해주니
배꼽 보인다고 호호 웃더라고요.
한울림 어린이출판사 "수영장 절대 안가!"책은 웃음 포인트가
많은것 같아요.

첫장과 맨 뒷장에는 같은말 다른 느낌인
"난 절대로 안가!"라고 써있어요.

저희 딸은 그림을 보면서
"시몽이 동생 두명 있네"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림이 간결해서 어린아이도 무리없이 볼 수있답니다.

그림만 봐도 상황을 알 수있어요.
창밖에는 깜깜한하늘과 환한 달빛이보이고
벽 시계는 8시를 가리켜요.글자 크기가 조금 커진곳은 목소리도
조금 크게 읽어주었어요.재밌는 책이지요.

어린아이들은 빨간색,노랑색,파랑색의 원색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한울림어린이 출판사
"수영장 절대안가!"에서도 강렬한
원색의 표지 색이 인상깊었어요.

많은 토끼중에 시몽이를 찾더라고요.
"시몽이 여기있네"하며 손으로 가리키더라고요.
절대로,절대로,절대로 수영장 안간다는 시몽이였는데 학교 선생님이 정리하고 수영복 으로 갈아 입고 수영모자를 쓰고 모이라고 하셨거든요.표정보세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원등등
교육기관에서 수영장많이들 가잖아요?
"수영장간다,항상조심히 놀아" 라고 말해주는것보다 한울림어린이출판사"수영장 절대 안가!"
책 읽고 이야기 나누고 가면 도움 되겠죠?
모르고 막연히 가는것보다는
한번 아 이런곳이겠구나 ,아는 아이는 안전에대해 다시한번 이야기 나눌 수 있고요.

시몽이 많이긴장하고 겁이나서
물에 들어가고 싶지않은 장면에서 아이에게도 물었더니
"마카오가서 꼬르륵 했지,"라고 하더라고요.
책을 읽으며 시몽이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그당시 상황을 떠올리더라고요.

수영장에서 친구 루가 겁먹은 표정으로 떨고 있는것을 본 시몽이"슈퍼토끼의 슈퍼파워가 있으니까 절대로 위험하지않아!"라고자기도 무서웠지만 이것을 이겨내고 친구를 위로해주는 멋진 장면도 나온답니다.

무서워하는 친구를 위해 용기내어
친구손을 잡아주고 부표를 잡고 함께
물장구도 치고 잠수도 하는 감동의 장면도 나와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자신감 충만한 표정으로
"난 절대로 안가!"
라고 써있어요. 밤에 꿈까지꾸면서
수영장 안간다고 하던 시몽이 맞나요?
이장면도 웃긴지 제가 "난 절대로 안가!"
하니 히히 웃으면서
"시몽이 더 놀고 싶은가봐 "라고 말도 했어요.
처음 부터 끝까지 집중 하면서 보더라고요
시몽이캐릭터에 반하고 탄탄한 스토리에 반했답니다.

새로운 것을 낯설어하는아이
물 트라우마 있는 아이
물놀이 가는 아이 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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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절대 안 가! 까까똥꼬 시몽 16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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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유수풀 폭포수가 떨어지는곳에서 파도가 일렁이는바람에 무게중심이 쏠렸는지 뒤집혀서 꼬르륵 했었거든요.
그 후로 트라우마가 약간 있는듯 물을 무서워 하더라고요.
그러던 중 발견한 재밌는책 수영장 절대 안가!책인데요.
그림이 간결하고 스토리가 탄탄해서 집중하며 보고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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