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10 돈꿈사

TOP10 돈꿈사 - 3가지 소원의 10가지 비밀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1월

작가는 기독교 신자?여서 많은 내용을 하나님?예수님?성경의 말을 인용해 서술하기도 해
무교인 나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던건 사실이다. 봐도 잘 모르겠더라..그래도 계속 책장을 넘겼다. 고개를 끄덕인것도 있었지만 고개를 갸우뚱 한것도 있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른거니 그렇구나 하고 넘겼다. 10가지 주제에 대해 내 생각과 가치관을 쓰거나 말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작가는 10가지 주제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이 있고 그동안의 겪었던 일들에 대해 변화하고 깨달음을 얻었던 것들을 책에 실음으로써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을지? 고민과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각해봐야 할것들을 나열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다시한번 나를 되돌아보고 생각해볼 수있는 시간이 될 것같다는
나의 생각을 마치며 마침표를 찍는다.^^

내 몸이 가벼워지는 주스 다이어트

내 몸이 가벼워지는 주스 다이어트 - 5kg 감량효과 제대로 나타나는 로푸드 디톡스
김민정 지음 / 소울 / 2017년 12월

저자 김민정 은 우연히 로푸드를 접하게 되고
실천하면서 피부 알레르기가 사라지고
놀라운 체중감량 효과를 경험하였고 
면역력도 강해 졌다네요.

지금 당장 주스 한잔을 실천하고
건강한 나를 만나보세요!라고
말하고 있어요.

내 몸이 가벼워지는 로푸드 다이어트 로푸드 주스 & 스무디
지친 내몸을 깨우는 에너지 부스팅 그린 주스 & 스무디
색깔로 나뉘어진 건강 레시피가 한가득 있어요.

면역력 강화와 피부 미용에 좋은 레드 •오렌지주스 & 스무디
노화방지와 다이어트에 좋은 노랑•퍼플 주스 & 스무디
특별한 재료를 사용해서 더욱 특별한 스페셜 주스 & 스무디
클렌즈 진행할때 매일 마시면 좋은 디톡스 워터
보식 단계에서 꼭필요한 스무디 보울 & 스프
한끼 식사로 충분한 로푸드 & 샐러드
내 몸이 가벼워지는 로푸드 다이어트 로푸드 주스 & 스무디

<로푸드 주스,로프드 스무디>
□독소에 중독 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디톡스
두통,어깨결림,소화불량,피로감등 현대인들이 겪고있는 증상들의 질병들은 대부분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는지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대요.
축적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려면 인스턴트와 고열량 음식을 제한하고 독소 배출을 돕는 음식을 통해 몸의 밸런스를 찾는게 중요 하대요.

□디톡스란 무엇인가요?
잘못된 식습관으로 몸에 독소가 쌓이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않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대요. 디톡스란 .무분별하게 섭취한 음식물으로 몸속에 쌓은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하며
몸의 균형을 되찾는 과정을 말한다고 해요.

□주스 또는 스무디 클렌즈란?
짧게는 2~5일 길게는 10일동안 채소와 과일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착즙하거나 갈아서 만든
주스와 스무디만 마시면서 몸속 독소 배출에 집중하는 디톡스 프로그램 이랍니다.

300ml~350ml의 주스나 스무디를 2시간-3시간 간격으로 하루 여섯번 정도 마시는데 허기가 있으면
양을 늘려도 좋대요.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양껏 섭취 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 할 수 있다니 살짝 겁먹었던 마음이
누그러 지고요.

채소와 과일의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섭취 하면서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건강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니  정말 좋아요.

□클렌즈 효과
혈액 ph수치 회복,면역력 증가
인간의 몸은 ph7.3~7.4일때 가장 건강한 상태인데요.
과일과 채소 대부분 알카리성 이고 단기간 주스와 스무디를 마시는 과정을통해 몸에 밸런스를 되찾고 
장에있는 알칼리성 균들을 촉진 시켜 면역력을 강하게 해줘요.

에너지 증가,소화력 향상
채소와 과일을 주스와 스무디 형태로 먹으면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으로 에너지 소모가 적고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해서
소화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요.

체중감소,노화예방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된 효소와 식이섬유는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 효과&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예방 효과도 있다니 
지금 당장 시작해야 겠어요.


주스와 스무디의 차이점

로푸드 주스
착즙기를 사용해 즙을낸 음료. 섬유질이 제거되어
없어 소화기관에 부담이 적고 소화 흡수가 빨라 디톡스 다이어트에 효과적.

로푸드 스무디
믹서기를 사용해 갈아낸 음료. 섬유질이 함유되어 포만감 형성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주스에비해 소화 흡수 느림.

다섯가지 색깔별로 보는 채소와 과일
피토케미컬은 식물만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로
해독작용,면역력증진,암이나심장병예방,
노화방지하는등 항산화 효과가 있대요.
green 케일,시금치, 청경채 등
red 사과,딸기,파프리카, 토마토,수박 등
orenge 당근,오렌지,자몽,귤 등
yellow 노란색을 띄는 채소와 과일
purple 보라색을 띄는 채소와 과일

채소와 과일의 색깔별로 영양성분도 다르고 
효과도 달라요.

체내 독소 자가진단도 해볼 수 있어요.
저는 독소가 아주 한가득 쌓였나봅니다.

클렌즈 시작하기
1.클렌즈 기간 정하기
2.클렌즈는 일주일 전부터 준비해요.
3.배고프지 않게 유지해요.
4.가벼운 운동 하기

■클렌즈 프로그램 구성
■클렌즈 프로그램 주의사항
■클렌즈 성공하는 방법

도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클렌즈 프로그램 이후의 식습관
■주스 & 스무디를  만드는 도구

까지 자세히 나열 되어있어 초보자도 금방 따라할 수있는 내몸이 가벼워지는 주스 다이어트 책이랍니다.

처음 시작은 레몬차가 좋다네요.

주스&스무디 레시피가 한가득 실려있어서
초보자도 금방 따라 할 수있어 좋아요^^

내 몸속에 독소 & 내 몸속에 노폐물들이 
파바박 ~~빠져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오늘부터 나도 클렌즈 시작 start~☆

혼자오니??

혼자 오니? ㅣ 사계절 그림책
정순희 그림, 김하늘 글 / 사계절 / 2017년 7월

사계절 출판사에서 혼자 오니?책이 나왔어요.
정순희 그림 김하늘 글인 단행본 인데요.
화선지에 고운 분채 물감을 발라서 은은한 파스텔톤 그림에 한국 느낌 나는 따듯한 분위기의 책이랍니다.

김하늘 작가는 어린시절의 어느하루 늘 붙어다니던 형을 못 찾고 혼자 집에 가던 길의 설레는 첫경험을 이책에 녹여 냈다고 해요.

형하고 같이 가야 하는데 혼자서 가버린 형,
경이 혼자서 가기로 결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시간순서대로 나와있어요.

경이 뒤에 경이 형아가 숨어서 경이를 보고있네요.
옛날 시골 풍경이 녹아있어 요즘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정겹고 따듯했던 옛풍경을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송아지의 등을 살짝 만졌더니 무에 울면서 다가온 소
화들짝 놀란 경이의 표정이 대비되어 웃음이 나오네요.

개울가도 혼자 건너고 민들레도 꽃대를 꺽어
입으로 후 불어보기도 해요.

처음으로 형처럼 찔레 순을 똑 따 맛보기도 하고
살금살금 다가가 나비에게 안녕 손흔들기도 해요.
경이의 표정이 웃겼는지 푸힛 웃는 딸이네요.
나비를 보고는 자기도 이제 나비 안무섭다고 호언장담을 하기도 했어요.

대나무 숲길 중간에 뱀 굴도 보고요.
대문 앞 감나무를 지나 집도착 해 히유 하고 숨한번 길게 쉬네요. 역시 경이의 표정을 보고 따라해보는 딸.
숨 길게 쉬는 것도 따라해 보았지요.

마지막 장면은 마루에서 바느질 하고 계신 할머니가
"형은 어쩌고 혼자오니?"하고 따듯 하게 맞아주시네요.
딸은 할머니가 바느질 하고 있네 .고양이 안녕 말하기도 했답니다.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대문 밖으로 나온 경이 담장 옆에 숨어있는 형의 모습이 웃음짓게 만들었어요.

날씨가 좋아 산책 하기 좋은 요즘 웨건타고 집앞 공원 다녀왔지요. 혼자오니?책도 데리고요.ㅎㅎ중간 중간 읽어주었네요.

경이처럼 혼자 저기를 건너겠다고 엄마는 멀리 떨어져 있으라네요. 민들레도 발견 해 똑 따 보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 한울림어린이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 ㅣ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31
안 에르보 지음, 이경혜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8월

내 얘기를 들어주세요.

한 에르보 글.그림
이경혜 옮김
한울림 어린이 출판

주인공이름은 브루에요

고양이가 사라져서 슬픈 브루..
눈썹이 쳐지고 눈망울은 슬퍼보여요

 계속해서 걸어가다 누군가를 만나고 얘기 하지만
다들 자기가 더 걱정거리가 많다고 .브루 이야기는 들으려 하지않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그러다가 북극 까지 가게되는 브루..
추운 북극..부르의 꽁꽁언 마음을 느낄 수있었어요

그러다가 강아지 친구를 만나게 되요.
브루 옆으로 와서 브루에게 관심 가지고
브루가 잃어버린 고양이를 같이 생각하는 모습은
정말 따듯한 장면이에요

 브루는 외롭지 않아요. 강아지 친구가 이야기를 해보라며 같이 앉아 브루의 고양이 이야기를 들어 주니까요.

 이건 마지막장 인데 브루의 마음을 표현하신 걸까요?
나뭇가지처럼 보이는게 앙상해요.고양이그림에 서툴게 색칠되어진건 잃어버린 고양이를 그리워 하면서 색칠 한걸까요?브루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외로워진브루의 마음을 표현한 걸까요??

생각해보면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주지 않은 날이 많은듯 해요.아이자고 생각해보면
아 맞다. 아차 싶고.
집안일하느라 바쁘다고 좀있다.
지금은 곤란해 라고 자주 말하곤 하는데
반성했네요.

브루 막대인형이에요

이제 나도 발명가 다림 출판사

이제 나도 발명가
롭 비티 지음, 최제니.서애경 옮김 / 다림 / 2017년 7월

 나도 이제 발명가

롭 비티 지음
최제니 서애경 옮김

목차에요.발명,레츠 고!를 시작으로 발명과정이
자세히 나열 되어있어요.
생각하라, 연구하라,설계하라,제작하라,테스트하라,
개선하라,특허를 받아라,생산하라,포장하라,마무리 까지~ 물건 하나가 탄생하기 까지의 과정을 설명해준답니다.

차근 차근 한 단계 따라가다 보면 멋진 아이디어 하나가 훌륭한 발명품으로 탄생하게 된다고 말해줘요.

자칫 지루하고 딱딱하고 나와는 먼듯한 느낌의 발명책이 아닌 삽화그림이랑 관련자료 설명까지
지루하지 않더라고요.책을 보고 있자니 뭐라도 만들어볼까??하고 잠자고있던 호기심이 깨어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표붙은 말들이 참 인상깊더라고요.책 재질도 일반 책들과는 다를 무언가가 있었어요. 보물지도를 보는 느낌이랄까??

 중간 중간
기발한 발명품들 ,특별한 발명품들, 중요한 발명품들이 나와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켜준답니다.

 마지막장과 뒷표지까지 빼먹을 말 없이 주옥같은 설명이 촤르르~~ 나와있답니다.
요즘 4살 딸아이 물건을 보며 이거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묻더라고요. 계속 계속 ..저는
그때마다 공장 사람들이 만들었지 라고 대답했었는데
부끄러워지더라고요. 반성했어요.
하나의 물건이 있기 까지의 과정이 나와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알고있으면 참 좋을 듯 해요.
이제 나도 발명가 책을 보면서 설명도 해주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