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키워드부터 강렬하고 정말 취향 저격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짧아서 후루룩 읽기 좋습니다. 수인물 좋아하시면 읽어보세요. 짧은만큼 서사가 촘촘하진 않습니다.
저도 표지를 보고 뭔가 잔잔물일줄 알았는데 연예계 로맨틱코미디 장르였네요. 개인적으로 기다리던 작품이었는데 소문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차옌 작가님의 체리케이크 기다렸습니다. 표지 일러스트 이미지부터 두 주인공 외모가 아주 빛이 나네요. 특히 수현이 캐릭터가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얼른 2권도 사서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