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좋으니까 사라져줘 2부입니다. 혐관인데 도무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 어떻게 러브가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좀 답답한 면도 있고 사이다가 필요합니다. 공이 좀 후회하고 굴렀으면 좋겠어요.
믿고 보는 소조금 작가님의 머더 테이프! 기대한만큼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현대 오메가버스에 오컬트 요소까지 더해져 몰입력이 장난 아니네요. 나중에 외전도 꼭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