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수 좋아하시는 분들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주 당차고 귀여워요. 연인에게 일로서도 인정받고 싶어하며 열심히 도전하고 일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두사람 다 귀엽고 그림체도 좋았네요.
아무래도 좋으니까 사라져줘 2부입니다. 혐관인데 도무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 어떻게 러브가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좀 답답한 면도 있고 사이다가 필요합니다. 공이 좀 후회하고 굴렀으면 좋겠어요.
믿고 보는 소조금 작가님의 머더 테이프! 기대한만큼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현대 오메가버스에 오컬트 요소까지 더해져 몰입력이 장난 아니네요. 나중에 외전도 꼭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