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지루할것으로 생각하고 선택한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첫페이지를 읽으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알도의 시간여행(?)도 재밌었지만 그보다도 학교다닐때 배우고 일상에서 잊고만 지냈던 철학,사상,과학,물리등 다양한 상식들을 재습득시켜주어서 더 좋았습니다. 두고두고 다시 읽고싶은 책들 중 하나로 선정해 두었습니다. 피보나치수열이 기억에 남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