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가서 아가씨 끼고 놀면서 중후한척 무게잡는 쉰내 감성,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 알 수 없는 괴상망측한 캐릭터들,심각할 정도로 재미없는 트리비아,억지 갈등과 억지 카운셀링과 억지 교훈,찝찝하고 작위적인 드라마 구성,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