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엄마가 제 감정을 억제시켰다는걸 최근들어 알게됐는데 그 감정들을 어떻게 다루고 생각해야할지 알려주는 지침서에요 추천합니다!
내용은 좋은거같은데 한방에 쭉 읽고싶어도 번역이 현지화가 잘 안돼있었어요..어색한 부분은 그때마다 바꿔읽어야되서 불편했습니다ㅜ
저자의 여성과 식욕에 대한 생각들은 인상깊은데 번역체가 너무 심해서 어디에 that을 쓰는지 원문이 어떤 문장인지 알 것 같아요..그래도 좋은 책을 만나게 해주신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