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은 인생의 맛을 어느 정도 알고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건지도 나름 알아가는 시기이다. 마침 함게 읽으면 마음공부가 되고 더 행복한 인생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책을 만났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가 어떤 과정으로 펴내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삶의 태도와 사색을 전달 받아 한층 여유로운 오십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필사 부분이 있어 기억에 오래 남는다. 삶의 행동으로 나타내 보이기에도 좋을 것 같다.
제목에서 한 번 힘을 얻는다면, 내용을 읽다 보면 다시 힘을 얻는 시크릿을 이 책을 통해 얻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