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 읽고 리뷰를 쓰는 중이라 그런가 활주로는 꼭 꼭 외전이 나와야겠네요ㅜ 욱찬이와 선호의 조금은 더 달달한 모습들을 많이 보고 싶어요,, 여튼 작가님의 전작인 자사럽 민사럽처럼 밝고 풋풋한 분위기의 청게물을 주로 보다가 이렇게 방황하고 위태위태하고 고민 많은 십대들ㅋㅋ의 이야기를 보니까 또 다르게 재밌었습니다 양아치공 최고
능글다정공과 철벽까칠수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사건 중심의 내용이긴 한데 서로 투닥투닥 혐성관계면서도ㅋㅋ 끌리는 부분이 재밌었고 댄과 조쉬 캐릭터도 좋아서 솔직히 러브 로맨스 L부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 쓰여진 글이어서 정신없이 호다닥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