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가님표 다정하지만 정상적인 척하지만 수 한정 음험하게 미치고 맛간 공들을 너무 너무 너모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더군다나 조금 긴머리가 잘 어울리는 공이라니 하아 그 다음 얘기가 나오길 엄청 기다렸어요 다 읽고 나서 어떤 걸그룹의 싸이코란 노래가 떠오르더라구요ㅋㅋ 개인적으로 재언이도 인하한테 빠져서 살짝 돌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여튼 본편에 이어서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외전을 급하게 쓰셨는지 조금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이에요 뭔가 사건이나 감정선이나 연결성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또 외전이 나오길 바랍니다ㅜ 재언이 임신 외전도 좋고 그냥 인하와 재언이의 알콩달콩 (하지만 미친) 후일담 일상 외전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