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 뽕빨물 소설들 읽으면서 NTR 소재에 익숙해져가지고ㅋㅋㅋ 또 없나 허덕이고 있었는데 딱 이 NTR 키워드가 중심으로 쓰여진 장편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1권 초반부터 도파민 돌고요ㅋㅋ 1권 먼저 사고 읽었다가 참을 수 없어서 읽자마자 결제하고 또 2권 읽으면 결제하고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읽은 작품이에요
플랫폼에 따라 작가님 의도와는 어쩔 수없이 조금? 늦게 읽게 되지만 어쨌든 한 달에 한번 이렇게 달에 따른 에피소드에 맞게 읽으니까 더 재밌어요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둘의 관계에서 조금 더 빠른 진행이 보고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