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 두번째 이야기로 나왔던 소꿉친구 외전이에요 그 들어가면 ... 못 나오는 방 소재가 나오는데 재밌었습니다ㅋㅋㅋ 다만 작가님의 전작의 주인공들이 나와서 안 읽었던 저로써는 약간 뜬금없었어요 그래서 전작도 바로 사려구요 잘 읽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예전에 나온 작품 외전인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볼 때마다 너무 궁금해서 뭔 책일까 하고 소개글 봤는데 너무 취향인거에요 거기다가 외전이 아니라 신작이길래 구매했습니다 작가님이 이런 뭐랄까 순정은 순정인데 약간 또라이들의 다크한 순정을 정말 잘쓰시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혐관이런 것도 좋구요 수 모르게 10년간 혼자 롱디..커플이라고 생각한 공이 진짜 미치도록 좋습니다ㅋㅋㅋ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과거 얘기가 많아서 소년외전의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