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작품 재밌다는건 알았지만 더더욱 깨닫게 해줬던 컴백의 외전이 나와서 너무너무너무 좋구요 짧아서 후루룩 읽고 나니까 뒷이야기를 더 원하게 되네요ㅠㅠㅠ 그래도 본편에서 어떻게 안되려나 했던 초오초 정지인과의 관계가 해결되어서 좋았어요 둘에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전연령가인 머슬업 챌린지도 재밌지만 역시 19금인 러브업 챌린지까지 있어야 뭔가 배부르고 느낌이 좋네요 수가 너무 귀엽구요 수의 시선으로 보는 공이 멋있고 매력적인 느낌이어서 나이차이 나는 관계인데도 뭔가 알콩달콩하고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ㅋㅋㅋ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작품은 공이 음침하면 음침할수록 수가 말로 기분 나빠하거나 츤데레?할 수록 좋아지는 작품인듯ㅋㅋㅋ 근데 음침하다고 해도 큰 일을 저지르거나 하지 못하고 그냥 음침하게 좋아하는 것만 해요 귀여움 음침공러버인 저는 4권을 간절히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