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이 나올줄 모르고 있어서 알림이 떴을 때 너무 깜짝 놀랐어요 말 그대로 특별하네요 본편의 후일담으로 야바와 차이석의 일상 외전인데 개인적으로 어떤 외전보다 이 둘의 평범하고도 사랑스러운ㅋㅋ 일상을 좀 더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볼 수만 있다면 진짜 외전이 끊임없이 나와도 죄다 개큰구매할 생각 있습니다 부디 다음에도 깜짝스럽게 분량 빵빵한 외전이 나오길 기도해봅니다
현대에서도 난영이는 솔직하고 진짜 똑부러진다고 할까ㅋㅋㅋ 뭔가 당돌하지만 이태록한테 당해서 안타깝고 귀여웠고 역시 현대에서도 이태록은 이태록이네요ㅋㅋ 잘 읽었습니다 이 다음 생에서도 둘은 같은 핏줄로 태어나서 또 함께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