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설레어하는 자신에게 빡치는 레이븐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속으로 니가 정말 짜증나 싫어 하면서도 순순하게 구는게 좋았습니다레이븐과 니콜의 관계가 아직은 빌드업 단계라서 뭔가 좀 더 달달한 모습도 보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읽으면서 느낀건 수의 사투리가 진짜 매력적이에요 걍 번역퀄도 좋았지만ㅋㅋ 사투리 자체가 매력적이라기보단 수의 성격, 행동 그리고 그냥 본인이 가지고 있는 타고난 순수함과 너무 잘어울려서 그게 좋았어요 공도 까칠한 듯하지만 다정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