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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논으로 오세요
여정은 지음, 김명길 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11살 우리 아들은 이 책을 보는 즉시 읽어 버렸다. 도시에서만 사는 아이에게 이 책은 자연의 향기를 고스란히 전해준 듯 하다. 당장 이라도 가고 싶다는 아이의 말.
5살 둘째에게는 '너무 많은 분량의 책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하룻밤에 절반 이상을 듣고,더 읽어달라는 것을 억지로 재운 기억이 난다.딱딱한 문체로 자연을 설명해 주는 책이었다면 어떻게 절반 이상을 들을 수 있었을까? 책 속의 어린이의 관찰일기가 너무 재미있고 쉽게 다가온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