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밝기만했던 장난감 섬에서 또 눈물을 엄청 뽑아낼줄 몰랐어요...원피스는 진짜 가볍게 넘기는게 아니라 진짜 울기도 엄청 울고 엄청 웃고 인생만화입니다.
애니로 봤던 도플라밍고 대결!책으로 보니 더 재미있네요. 보기전까지는 도플라밍고네가 다 싫었는데 왜 다보고나면 악당들도 신경이 쓰이는지...그래도 루피네가 드레스로자를 구해줘서 다행이네요.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트로팔가로우 좋아하는데 표지에 있으니까 더 반갑네요. 기어3까지가 루피 멋있는데 강해지려면 기어 4모습도 이해해야겠지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