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니까
김현례 지음 / 바우솔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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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소듕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그림과 짤막한 글로 알려줘요.

내가 어떠한 모습을 갖고 있건,

내가 어떤 상황이건.

걍 나는 나니까 소듕하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그림 위주로 된 그림책이라 글은 곁들여 주는 느낌이에요.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는 한글과 함께 스스로 읽어보려 하더라구요.

글도 그림도 마음에 들어요.

엄마도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이에요.

마지막엔 영어로 책 내용을 쭉 적어놨어요.

영어공부까지 덤.

나를 사랑하게 해주고, 내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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