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논리적 오류가 꽤 있다. 예를 들어 서론에서 말하듯 '자폐는 치료가 된다'는 것ABA에서 가장 지양하는 벌을 도입하는 것.아이의 원인을 살피는 것리 아니라 주도권을 빼앗는 것.벌로서 제안한 것이 아이가 싫어하는 것 중 좋아하는 것을 먹이자는 것. ->이것도 벌의 도입이라 하겠다.이해하자고 하면 옛날 논리라는 것이다. 몇십년 전에는 벌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많았으니. 장애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