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하 시인의 작품에는 따뜻한 서사가 있다.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소재들이 살아 숨쉰다.
엄마. 세상에 태어나 처음 배우는 말이지만,
나이가 든 지금도 부르면 부를수록 마음 한 켠이 뭉클해지는 엄마.
이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넘기면서 애틋한 마음이 함께 자리할 것이다.